Company
-
세계 1위 화장품 ODM 코스맥스,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스킨케어 제형 대상 수상
세계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제57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서 스킨케어 제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약 100개국에서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 박람회는 뷰티 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손꼽힌다.코스맥스는 이번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특히 화장품 ODM 업계에서 유일하게 스킨케어, 헤어케어, 지속가능성 등 총 3개 부문 본선에 오르며 다각적 경쟁력을 입증한 점이 주목된다. 지난해 9월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이어, 이번 수상은 글로벌 무대에서 연속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
-
한화솔루션, '책임경영' 메시지 강화...이사회 전원 지분 매입 결정
한화솔루션 사외이사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장재수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송광호, 배성호, 이아영 사외이사 4명이 주식 매수 의사를 밝혔다. 회사가 지난 26일 발표한 유상증자에 동의하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장재수 의장은 "회사가 처한 대내외적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적극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신용도 방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유상증자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외이사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식 매입에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경영진도 대규모 지분 매수 추진사외이사들의 참여는 경영진의 움직임에 이은 후속 조치다
-
처브그룹, 아·태 최초 한국에 금융지주 만든다
글로벌 보험그룹 처브(Chubb)가 아시아·태평양 진출국 중 최초로 한국에 금융지주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처브그룹은 내년 1월 1일 출범을 목표로 '라이나금융지주(가칭)'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3년 ING생명을 시작으로 우리아비바생명,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푸르덴셜생명 등이 차례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추세와 대비되는 행보로, 처브가 한국을 아태 지역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연임에 성공하며 2027년 10월까지 임기를 확보한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이 지주사 전환 실무를 주도하면서 경영 안정성이 뒷받침될 전망이다.지주사 설립 배경: 경영 효율성 제고와 '라이나'
-
김남구 회장, 연내 보험사 인수 강조했지만...
한국투자금융지주(이하 한국투자) 김남구 회장이 지난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험사 인수 마무리를 강조했다. 차기 경영진 연임을 승인받은 자리에서 밝힌 의지는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와 보험업계는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제재를 받아 보험사 인수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25년 2월 기관경고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또 다시 기관경고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금융투자업계는 기관경고 2회가 누적되면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더욱 엄격해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다음 달 6일 예별손해보험 본입찰을 앞두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심사 결과는 불
-
천안 북부 핵심 입지에 '천안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분양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업단지 배후수요와 교통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특히 천안 북부권은 수도권과 인접한 입지와 산업단지 중심의 탄탄한 실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주거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은 실거주 중심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용면적 84㎡ 등 ‘국민 평형’ 중심 단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평형으로만 구성된 신규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일토건이 시공하는 ‘
-
현대차-SK온 배터리 합작사 'HSBMA' 공식 출범
SK온과 현대차그룹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사명이 26일 공식적으로 'HSBMA'(Hyundai 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됐다. 지난 2023년 4월 임시 사명인 HSAGP로 출범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만에 정식 사명을 갖추게 된 것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대외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HSBMA는 현재 건설 진도율이 90% 이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상업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위치한 이 시설은 연간 3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전기차 약 30만 대분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양사는 총 5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해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
-
한화비전 'BLAZE'로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AI 기반 엔드-투-엔드 솔루션 강화
한화비전이 25~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영상관제솔루션(VMS) 'BLAZE(블레이즈)'를 공개했다. ISC WEST는 세계 3대 물리 보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700여개 기업이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한화비전은 새 글로벌 캠페인 '나우 유 씨(Now You See)'를 주제로 최신 영상보안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전 세계 시스템 통합 관리BLAZE는 온프레미스(자체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관제
-
코스맥스, 화장품 ODM 업계 첫 '고배당기업' 인증…주당 3300원 배당’
코스맥스가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업계에서 처음으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회사는 2025년도 결산 배당금을 주당 3300원으로 책정해 전년(주당 2300원)보다 43.5% 올렸고, 총 배당액은 374억원에 달했다.고배당기업 인증은 회사의 탄탄한 실적이 뒷받침됐다. 지난해 코스맥스는 매출 2조 3988억원, 당기순이익 13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884억원에서 48% 이상 성장한 수치로, 글로벌 K뷰티 열풍과 수출 호조세가 주요 성장 동력이었다.배당성향 30.4%로 주주 가치 환원 강화코스맥스는 연결기준 주주환원율을 30.4%로 유지하면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금융감독원이 정한 고배당기업 기준은 배당성향
-
SM상선, 선박 13척 254건 위험요소 선제 조치…'스타링크' 도입으로 스마트 해운 강화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 중동전쟁으로 선박 안전운항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SM상선은 지난 1년간 미주와 아시아 노선을 운항하는 자사 전체 컨테이너선 13척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잠재적 위험요소 254건을 즉각적으로 개선 조치했다.안전점검은 본사 해사안전팀을 필두로 베테랑 안전관리자들이 직접 선박에 승선해 실시했다. 점검팀은 갑판, 브릿지(선교), 기관실 등 핵심 구역을 순회하며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선체와 주요 장비의 이상 유무는 물론 선원들의 안전수칙과 매뉴얼 준수 여부
-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헝가리에 2300억 투자
삼성전자는 2017년 약 9조 2000억 원을 들여 미국의 하만 인터내셔널을 인수한 이후,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이제 헝가리에 약 23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결정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만이 주력하는 차량용 오디오, 디지털 콕핏,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을 이 거점에서 진행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공장 확장이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삼성의 계획을 읽을 수 있다.프리미엄 오디오부터 전장사업까지 포트폴리오 확대하만 인터내셔널은 음향 업계에서 보기 드문 규모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이다. JBL, AKG, 하만 카돈, 마크 레빈슨, Inf
-
GS건설,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 견본주택 개관
GS건설이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조성되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블록)’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호산리 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규모로 총 1,638가구가 공급된다. 앞서 공급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A1블록),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A2블록)와 합치면 총 3,673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타입별로는 ▲59㎡A 132가구 ▲59㎡B 34가구 ▲84㎡A 963가구 ▲84㎡B 334가구 ▲84㎡C 66가구 ▲84㎡D 66가구 ▲84㎡E 31가구 ▲125㎡PA 6가구 ▲125㎡
-
넥센타이어 주주총회, 경영전략 전문가 영입·배당금 인상
넥센타이어가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26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회사 매출액은 연결 기준 3조 1,896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해였다.27년 연속 배당금 상향으로 주주가치 제고넥센타이어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확정한 배당금은 1주당 보통주 200원, 우선주 205원이다. 회사는 최근 3년간 연속으로 배당 규모를 늘려왔으며, 올해 배당 기준일은 4월 1일로 정했다.경영전략 전문가 신규 영입김재홍 사외이사가 신규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이사는 CJ제일제당에서 전략추진실 최고재무책
-
LG, 사외이사 의장 체제 전면 전환 완료...11개 상장사 투명 경영 도입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권봉석 부회장(COO)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이사 선임부터 정관 변경까지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주목할 점은 박종수 고려대 교수가 새 이사회의장으로 선임된 것이다. 박 의장은 한국세무학회 회장을 역임한 회계·세무 분야 전문가로, 2023년부터 LG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이로써 LG는 경영진 견제와 감시 역할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전 계열사 '사외이사 의장' 전환 완료이번 인선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
㈜LS 명노현 대표, “올해 전력 인프라 호황 활용 '성장 극대화'”
LS, 전력 슈퍼사이클 흐름 속 역대급 성과 달성LS가 2025년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달성하며 전력 산업의 호황을 온전히 수익화했다. 명노현 대표이사는 26일 제57기 정기주주총회 CEO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매출 31조 8700억 원, 영업이익 1조 5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LS일렉트릭과 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확충과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의 호황을 선점하면서 중핵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두 계열사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시스템, 해저 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부스덕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를 적극 확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12조 원 이상으로 쌓여, 향후 실적 성장을
-
풀무원, 3년 연속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연구자 중심 정책 성과 입증
연구개발 성과 지식재산으로 체계화풀무원이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6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임직원의 발명 기술에 대해 기업이 권리를 승계하고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식재산처는 직무발명보상 제도의 운영 수준과 보상 체계의 공정성, 발명 장려 조직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풀무원은 최근 2년간 사내 직무발명보상 규정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특허 등의 지식재산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공정하게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6년 3월 12일부터 향후 3년간 유지
-
박윤영호 출범 앞둔 KT, 대대적 개·보수 나선다
KT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박윤영 대표 후보자를 공식 선임하고 새로운 사외이사진을 구성한다. 이 과정과 함께 회사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하면서 새로운 경영 체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한다.대규모 인사 단행, 조직 슬림화에 속도박윤영 대표 체제 출범을 앞둔 KT가 몸집 줄이기에 착수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31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전체 임원의 20~30% 감원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말 기준 KT의 미등기임원 수는 94명이다. 이는 최대 20명 이상이 감원 대상이 되는 규모다. KT는 이번주부터 상무보 구성원을 시작으로 퇴직 통보를 진행하고 있다. 임원 인사가 31일 정기주총 이후 확
-
명동 사옥 개방한 삼양식품, 불닭 팬들의 자발적 입소문으로 성공
삼양식품이 서울 명동 사옥을 처음 일반에 공개하면서 운영한 팝업스토어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된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은 총 8천여명의 방문객을 모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발표했다.글로벌 팬들의 자발적 입소문이 만든 현장의 열기팝업스토어가 이렇게 큰 호응을 얻은 배경에는 글로벌 팬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있었다.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이 모였고, 운영 기간 내내 국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SNS를 통해 현장의 열기가 실시간으로 확산되면서 자발적 바이럴 효과로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불닭볶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