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연속 배당금 상향으로 주주가치 제고
넥센타이어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확정한 배당금은 1주당 보통주 200원, 우선주 205원이다. 회사는 최근 3년간 연속으로 배당 규모를 늘려왔으며, 올해 배당 기준일은 4월 1일로 정했다.
경영전략 전문가 신규 영입
김재홍 사외이사가 신규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이사는 CJ제일제당에서 전략추진실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한 경영전략 분야 전문가다. 넥센타이어는 사외이사 4명을 중심으로 감사위원회와 ESG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이사회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상법 개정 반영한 정관 변경의결
주주총회는 최근 개정된 상법을 반영해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독립이사 제도 도입에 따른 조문을 정비했으며, 지분율 1% 이상 주주의 요청 시 집중투표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감사위원 선임 시 3%로 제한하는 '3% 룰' 관련 조항도 정비했다.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수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상향 개정하고, 소수 주주의 참여권 강화를 위해 전자주주총회 도입 조항도 반영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
김현석 대표이사는 2026년 중점 경영 전략으로 시장과 고객 중심의 글로벌 운영 체계 확립을 제시했다. 동시에 인공지능(AI) 및 버추얼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공고히하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운영 체계 고도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춘 안정적 성과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충실한 정보 제공을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주주 권익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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