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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반도체, 2026년 본격 양산으로 '승기' 잡는다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사피엔반도체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 경쟁사 대비 2세대에서 2~3년, 3세대에서는 5년 이상의 기술 격차를 확보하며 업계 표준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신한투자증권은 4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사피엔반도체에 대해 "2026년 양산 제품은 업계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사피엔반도체의 기술력은 픽셀 피치에서 두드러진다. 중국 경쟁사가 0.13인치 해상도 640x480 수준의 VGA급 4㎛ 픽셀 피치 제품을 공급하는 동안, 사피엔반도체는 2025년 초 0.1인치 해상도 800x600 1.5VGA급 2.5㎛ 픽셀 피치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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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절차 논란에 휩싸인 BNK금융 빈대인 회장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가 투명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주와 금융당국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4일 BNK금융지주에 회장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하라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분 약 3%를 보유한 라이프자산운용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전면 재구성한 뒤 회장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보여주기식 절차에 그쳐"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의 현재 회장 선임 절차가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부터 이사회와 경영진에게 회장 후보 추천 절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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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두나무, 블록체인 금융혁신 동맹 결성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이 결합되면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분야의 대표 기업이 미래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블록체인 해외송금, 내년 1분기 첫선양사가 가장 먼저 선보일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이다. 송금인과 수취인이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송금정보를 통해 직접 자금을 주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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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금투협회장 후보, "사고이력관리제로 시장 자정능력 키운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후보가 자본시장 품질 제고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이현승 후보(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는 3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들에게 던진 '10개 질문'에 대한 공식 답변을 공개했다. 그는 자본시장의 질적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사고이력관리제 도입과 장기투자 기반 확충을 제시했다."시장 자정능력 강화가 신뢰 회복의 핵심"이 후보가 가장 강조한 것은 '사고이력관리제 도입'이다. 그는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 스스로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자정능력 강화가 핵심"이라며 이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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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외이사로 선임된 권선주 전 IBK은행장의 화려한 경력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고위직을 역임한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지배구조 강화에 나섰다.토스뱅크는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다.국내 첫 여성 은행장, 토스뱅크와 동행이번 선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권선주 전 은행장이다. 권 사외이사는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을 역임하며 금융권 유리천장을 깨뜨린 선구자로 평가받는다.그는 은행장 퇴임 후에도 금융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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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5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술과 자본의 만남’을 주제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시장·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자리에 연결하는 종합 네트워킹 행사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VC, 대기업, 유관기관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에는 퓨리오사AI, 노아스팜 등 국내외 대표 혁신기업과 DSC인베스트먼트, 사제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사가 참여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대담이 진행된다.이어서 뤼튼테크놀로지스, 아이엠지티, 에스엘엘중앙 등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분야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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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한 4,000억원 규모 신용보증 특별출연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및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본 협약은 지난 9월 KB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KB국민은행은 오는 5일부터 총 140억원(신·기보 특별 출연금 각 50억원, 보증료 지원금 각 20억원)의 출연을 통해,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약 4,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고 최대 0.3%p의 보증료 감면 혜택이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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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년 만에 금융사 첫 'TV영상 대상' 쾌거
삼성증권이 금융 마케팅의 새 역사를 썼다. 최근 20년간 금융사가 넘지 못했던 'TV영상 부문 대상'의 벽을 허물며,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실질적 고객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삼성증권은 2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약 2천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이 광고제에서 금융사가 TV영상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최근 20년 만의 일이다."난 부럽지가 않어" 메시지로 고객 공감 끌어내대상을 받은 광고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ISA 계좌' 캠페인이다. "삼성증권 ISA가 있으니까 난 부럽지가 않어"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다른 사람의 투자 성공담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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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선택한 "12월 일타종목!"
DS투자증권 미드스몰캡팀이 12월 투자 유망주로 AI 보안 솔루션, 카지노, 디스플레이 장비, 화장품 용기, 엘리베이터 업종에서 5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들 종목은 각각 차별화된 기술력과 실적 개선, 고배당 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사이버 보안부터 제조업까지 각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선별했다"며 "특히 AI 시대 필수 인프라로 부상하는 보안 솔루션 기업과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엘리베이터 업체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이번 추천 종목들의 공통점은 단기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다. 에스투더블유는 2026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AI 기반 보안 솔루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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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7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패키지 가동
신한은행이 국가 핵심산업과 제조업 성장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규 투자 촉진과 기존 대출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투 트랙' 전략이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 초혁신경제·국가핵심산업 및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6조 9천억원 규모의 대출에 약 520억원의 금리 지원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투자 자금 공급과 고금리 대출 부담 완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초혁신·핵심산업 신규대출에 최대 100bp 금리 인하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성장 산업에 대한 파격적인 금리 지원이다.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과 국가핵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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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 등 숏리스트 확정...금융지주 회장 인선 '막판 스퍼트'
금융지주 빅2인 우리금융과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동시에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우리금융은 내외부 후보 4명을 압축한 숏리스트를 확정했고, 신한금융은 진옥동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4일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 등 4명 숏리스트 확정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임종룡 현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부 후보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 규정과 승계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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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리서치센터, 2026년 부동산 전망..."단기 가격보다 수요 구조·입지 경쟁력이 핵심"
내년 부동산 시장이 섹터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오피스는 수요 둔화로 공실률이 상승하는 반면, 물류센터는 최악의 공급 과잉을 지나 회복세에 접어들고, 데이터센터는 AI 수요 급증에도 전력·인허가 제약으로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센터장 류강민)는 2일 '2025~2026 부동산 시장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단기 가격 전망 대신 수요와 공급, 비용 구조의 근본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투자자와 업계에 전략 재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오피스: 2031년까지 CBD 중심 공실률 상승 예상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서울 오피스 시장은 수요와 비용, 임차인 이동 패턴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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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특별히 현대차 정의선을 찾은 이유
현대차가 전통 제조업의 틀을 벗고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GPU 5만 장 규모의 연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자율주행·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 전반에 걸친 'Physical AI'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IBK투자증권은 2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하며 "현대차가 하드웨어 중심 구조에서 데이터·연산력 기반 체제로 전환하는 초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마력에서 연산력으로, 자동차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이현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산업의 경쟁 단위가 기존 마력 중심의 물리적 성능에서 연산력 중심의 디지털 성능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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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7대 회장 후보 3파전…서유석·이현승·황성엽 맞대결
금융투자협회가 제7대 회장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 협회를 이끌 차기 수장을 뽑는 경쟁이 본격화됐다.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이현승, 황성엽(가나다순)을 제7대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를 거쳐 이뤄졌다.금투협은 올해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현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앞서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자 명단에는 현 회장인 서유석도 포함돼 재선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협회는 이날 최종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8일 임시총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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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Weekly]구글 '제미나이3' 호평에 '나스닥 ETF'로 다시 돈 몰린다
미국 빅테크 중심의 자금 회귀가 본격화되고 있다.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3'에 대한 호평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재확산되면서 나스닥 ETF로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키움증권은 1일 발간한 글로벌 ETF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주 미국 대표 지수 ETF가 상승 마감했으며, 제미나이3 호평과 금리인하 기대감 재확산 속에 S&P500이 6,800포인트대로 반등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주 주요 ETF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SPY(S&P500)는 3.7%, QQQ(나스닥100)는 4.9%, DIA(다우존스)는 3.2%, IWM(러셀2000)은 5.6%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는 최근 자금유입이 재개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섹터별로는 경기소비재(XLY)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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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지점에서 메가뱅크까지"… 하나금융, 20년 성장史
22번째 후발 은행에서 시작해 메가뱅크로 성장한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을 다짐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일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의 DNA, 하나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지난 20년의 성장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약속을 다지는 자리였다.함영주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짚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처음 2개 지점, 347명의 직원, 22번째 후발 은행으로 시작했다"며 "하나의 DNA로 IMF, 리먼 사태 등 숱한 금융위기를 헤치고 서로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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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삼성·한투·NH증권, 퇴직연금 '톱4' 됐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 4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정부가 운용 성과와 역량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4개 증권사가 상위 10%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30일 41개 퇴직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을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우수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업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가입자의 사업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법정 평가제도다. 올해는 전체 46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41곳이 참여했으며,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기준 99.9%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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