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코르티스, 빅히트 뮤직 6년 주기 대박설 입증…‘올해 신인 중 초동 1위’
코르티스(CORTIS)가 빅히트 뮤직 6년 주기 대박설을 현실로 만들었다. 다섯 멤버의 포부를 담은 가사 “가져와 new hit”(‘GO!’), “I want the whole world to wake up and realize”(‘What You Want’)가 이루어진 셈이다. 코르티스는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또 한 번 6년 터울로 론칭한 팀이다. 이들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한터차트 기준) 1위, 역대 K-팝 그룹 데뷔 음반 초동 4위에 올랐다. 코르티스는 데뷔와 동시에 빠르게 팬덤을 집결시켰다는 사실을 숫자로 증명
-
아이브,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내달 31일 서울 KSPO DOME서 포문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일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아
-
방예담, 리믹스 디지털 싱글 'NEW VIBE' 中 10월 발매→韓 릴리즈 파티 개최
뮤지션 방예담이 또 한 번의 새로운 바이브를 전할 릴리즈 파티를 연다. 소속사 측은 15일 “방예담이 10월 초 중국에서 디지털 싱글 'NEW VIBE : Remixed voices by DJ producers'를 발표한다”며 “이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9시 이태원 스타디움에서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릴리즈 파티에는 방예담을 비롯해 IMLAY, Glory Vandalrock, TPA, SUNGYOO 등 DJ들이 참석한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DJ들은 이번 릴리즈 파티에서 자신들의 리믹스 트랙을 포함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인다. 'NEW VIBE'는 방예담의 대표곡들을 국내 유명 하우스 뮤직·EDM 프로듀서들이 리믹스한 디지털 싱글이다. 'popstar'(팝스타),
-
‘은중과 상연’ 이상윤, 극에 활력 더한 특별출연…‘유쾌+여유’ 능글美 넘치는 영화감독
‘은중과 상연’ 이상윤이 극에 활력을 더하며 특별출연만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이상윤은 지난 12일 전편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류은중(김고은 분)과 천상연(박지현 분)의 일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영화감독 경승주로 분했다. 경승주는 극 중 영화 '굿 맨'의 연출을 맡게 되며 류은중, 천상연과 함께하게 됐다. 경승주가 첫 번째로 내건 조건은 천상연이 공동 프로듀서로서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것이었다. 유부남인 경승주는 천상연과의 염문설에도 "틀린 말은 아니지 않아?"라며 오히려 의연하게 되받아쳤다. 관객들의 마음을 읽는 영화감독인 만큼, 경승주는 인물 간의 미묘한 심리를 간파하는 데는 도가
-
박태훈, K팝 아티스트 최초 ‘아이콘 발리 비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발탁
가수 박태훈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콘 발리 비치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15일 “박태훈이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최대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 아이콘 발리(ICON BALI)에서 열리는 ‘아이콘 비치 페스티벌(ICON BEACH FESTIVA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콘 비치 페스티벌(ICON BEACH FESTIVAL)’은 인도네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형 음악 축제이다. 이 페스티벌에 K팝 가수가 메인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건 박태훈이 최초이다. K팝 가수로서 유일하게 라인업에 합류한 박태훈은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동시에 글로벌 아
-
배진영, 11월 솔로 첫 팬 콘서트 개최…새로운 도약 예고
가수 배진영이 솔로 첫 팬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15일 “배진영이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팬 콘서트 'BEGIN, YOUNG(비긴, 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둔 배진영은 새로운 음악과 한층 성장한 실력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배진영이 팬들과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 배진영은 팬 콘서트를 통해 성숙해진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
-
‘셰익스피어 인 러브’ 손우현 종연 소감 “무대 위 울고 웃으며 연기했던 순간들이 행복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손우현이 종연 소감을 전했다. 손우현은 지난 13일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약 2개월간 무대 위에서 사랑과 영감이 불타오르는 윌 셰익스피어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낭만을 선물했다. 손우현은 대문호로 알려진 셰익스피어가 아닌, 창작 앞에서 고뇌하고 사랑에 서투른 ‘사람 셰익스피어’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는 셰익스피어가 겪는 좌절, 열정, 사랑, 슬픔 등을 표정, 눈빛, 작은 제스처에 오롯이 담아내며 감정의 진폭을 안정적으로 오고 간 것. 그뿐만 아니라, 손우현은 비올라 역의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는 물론, 극 중 여러 인물들 간의 케미
-
영빈, ‘Freak Show’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중독성 甲’
가수 영빈 (YOUNGBIN)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영빈은 지난 13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프릭쇼)’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빈은 ‘Freak Show’ 영어 버전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생선, 미러볼 등 독특한 오브제가 돋보이는 무대부터 쇼핑몰 야외 공간까지 다채로운 장소를 넘나들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고,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영빈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reak Show’ 영어 버전을 활용한 챌린지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
-
김선빈, 첫 日 진출작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 캐스팅…카라 강지영과 호흡
배우 김선빈이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선빈이 판타지 복수극 숏드라마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에 캐스팅돼 일본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는 고퀄리티 숏드라마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와우가 제작한 드라마로, 평범한 과외 선생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흡혈귀가 되어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적 배경과 판타지적 설정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강렬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극 중 김선빈은 평범한 과외 선생에서 흡혈귀로 변모하는 여주인공 강지영을 짝사랑하는 삼수생
-
박보검, 쿠알라룸푸르 팬미팅 성료…아시아 투어 마침표→이제 남미로 향한다
배우 박보검이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박보검은 지난 13일 단독 팬미팅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로 쿠알라룸푸르에서의 공연을 마쳤다. 앞서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박보검은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까지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어 쿠알라룸푸르까지 방문하며 아시아 투어에 마침표를 찍고 남미로 발걸음을 향할 예정이다. 6년 만에 팬미팅으로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박보검은 오랜 기다림에도 반갑게 맞아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객석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미션 수행을 위
-
빅오션, ‘차세대 패션 아이콘’ 존재감 입증…‘서울시니어패션쇼’ 참석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차세대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소속사 측은 15일 “빅오션이 지난 14일 오후 DDP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에 참석해 브랜드 블라뱅(BLAHBANG) 패션쇼 런웨이 오프닝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빅오션은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 축하 공연으로 ‘빛(Glow)’ 무대를 펼쳤고, 멤버 지석은 국내 대표 시니어 모델인 강진영과 함께 ‘Trouble maker’(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는 대표 시니어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한
-
오스틴킴, 첫 싱글 ‘허락하소서’ 이미지 티저 공개…고풍적 오리엔탈 무드
가수 오스틴킴이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스틴킴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되는 첫 디지털 싱글 ‘허락하소서’의 이미지 티저 3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스틴킴은 정장과 한복을 조화롭게 믹스한 퓨전 의상을 착용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구슬로 장식된 안경 스트랩은 한복의 갓끈을 연상시키며, 부채는 동양적 매력을 한층 더했다.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가 어우러지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14일 공개된 움직이는 티저에서는 까만 밤하늘의 달이 뜨고 지는 모습을 조명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
우주소녀 다영, 솔로 데뷔곡 ‘body’ 첫 주 음악방송 성료…시원한 퍼포먼스+라이브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솔로 데뷔곡 'body(바디)' 첫 주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다영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타이틀곡 'body' 무대를 펼쳤다. 데뷔 약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다영은 특유의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무대 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후렴구 위에 파워풀한 라이브를 더해 시원하고 청량한 곡의 매력을 강조했고, 다채로운 구성의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 지난 9년간 쌓아
-
이준영, ‘Bounce’ 뮤비 티저 공개…‘감각적 비트+역대급 퍼포먼스’ 초강력 중독성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올가을 가요계를 사로잡을 힙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5일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곡명 '바운스'가 새겨진 벽면을 스쳐가는 이준영의 모습으로 시작돼 그가 어둠 속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몸을 절로 들썩이게 하는 '바운스'의 감각적인 비트 위로 이준영의 단단한 보이스가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 이준영과 함께 등장한 댄서들은 그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
-
치열한 순위 경쟁 속 더욱 빛나는 1승의 가치
모터보트 위, 물살을 가르며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리는 이들이 있다. 승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 결과는 늘 냉정하다.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수없이 패배를 삼키는 선수들. 이들에게 있어 ‘1승’은 단지 숫자 하나가 아닌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이자, 자신감의 출발점이다.2025년 경정 시즌도 어느덧 37회차를 넘어 후반기를 향해 치닫는 시점, 경정 팬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최정상급 선수들의 다승 경쟁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몸부림치는 선수들에게도 향해 있다.1승을 위한 싸움… 수면 위의 ‘두 번의 경합’ 경정에서 1승을 따내기 위해서는 크게 두 번의 조건이 필요하다. 스타트에서 1턴 마크까지의 주도권 싸움,
-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26~28일 광명스피돔서 개최
한국 경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시즌 네 번째 대상경륜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선발, 우수, 특선 등급별 상위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예선전(26일), 준결승전(27일), 결승전(28일)이 펼쳐져 한층 짜릿한 승부가 예상된다.다시 만난 숙명의 라이벌 임채빈과 정종진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륜 최강자’ 임채빈과 정종진의 또 한 번의 맞대결이다. 특히 지난 6월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전에서 정종진이 임채빈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며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는 다시 뜨거워졌다.두 선수는 작년 4월 대상경륜부터 직
-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송승헌, 핑크빛 기류에 변수…로맨틱 ‘메기남’ 지진희 등장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의 핑크빛 컴백쇼에 지진희라는 로맨틱한 변수가 등장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15일 봉청자(엄정화 분), 독고철(송승헌 분), 원반(지진희 분)의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는 ‘톱스타’ 임세라가 아닌, ‘단역 배우’로 고군분투하던 봉청자가 주연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그 곁을 묵묵히 지키는 독고철의 애틋한 눈빛은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향방을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봉청자, 독고철, 원반의 묘한 삼각 구도가 설렘을 자극한다. 먼저 25년 만에 다시 마주한 봉청자, 원반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