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는 소상공인 대표로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김민교는 “‘골목식당’ 출연하면서 장사를 생각하게 됐다. 전혀 장사 생각이 없었는데 만들다 보니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재밌고 저한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가 태국을 좋아하고, 태국 음식도 정말 좋아한다. 40번 이상 태국 음식을 먹어본 것 같다"며 "사실 한국에서 태국 음식을 먹으려면 가격이 비싸다.
맛도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메뉴 개발을 위해 직접 태국에 찾아갔다.
연구를 계속 하다보니 실제 태국음식점을 차리게 됏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민교는 '소상공인으로 힘든 점'에 대해 "서비스도 많이 드리고 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마음처럼 다 해드리지 못하는 것들에 힘듦이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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