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으라차차만수로’ 이시영이 진짜로요 라고 하며 멤버들을...

2019-08-11 11:00:10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한 가게를 들어갔고 럭키가 가게 주인과 이야기하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던 김수로는 갑자기 “양말 너무 이쁘다”라고 말했다.


럭키까지 “저 파란색 재킷 입어봐도 되나요?”라고 물으며 영업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이 “진짜로요?”라고 하며 멤버들을 말렸지만 박문성은 “여기 영화 ‘킹스맨’ 느낌이다”라며 신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7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와 운영진인 이시영, 박문성, 럭키, 백호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빠진 모습이 펼쳐졌다.


배웅 나온 엔필드 구단주는 첼시 로버스 보드진을 환영하며 구단의 역사는 물론, 운영비와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는 등 ‘가진 자의 여유’를 드러냈다고 한다.


첼시 로버스와 비교가 안 되는 억대 운영비는 물론, 물리치료사와 매니저, 골키퍼 코치, 킷 매니저 등 모든 편의를 갖추고 있는 모습에 김수로는 점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정신을 차리고 길거리 홍보를 계속했다. 멤버들은 초반의 어색한 모습은 없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손풍기를 나눠주며 축구를 보러 오라고 권유했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되는 마음을 안고 격전지로 향한 보드진은 경기장에 도착해 상대 선수들의 피지컬을 목격하고 더욱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이시영은 “체격이 왜 이렇게 차이 나느냐”며 “마치 중학생과 대학생의 대결 같다. 너무 떨린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