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과 조세호는 축구를 하며 노는 소년들과 마주했다.
우즈베키스탄 소년과 한국 소년이었다.
아이들은 잉어쿠션 등을 선물로 받았고 천진난만한 대답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메멧씨는 한국에 온 이유를 아내 때문이라고 말하며 "아내와 싱가폴에서 만났다. 같은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때 만났다"고 말했다.
메멧씨는 "그 전에는 터키가 한국 전쟁에 참여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 누리꾼들은 “유느님 배고프셨나부다”, “아무리 유느님이라도 두 점은 심하시네요”, “한 쌈에 고기 두 점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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