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불타는 청춘’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이...

2019-08-11 09:34:06

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우 조용원이 '불타는 청춘'에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이 거론된 것.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직접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배우 조용원이다.


조용원은 1980년대 활약한 여배우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른 은퇴로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다.


청순한 외모로 각종 CF에 출연하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권민중 강경헌 이연수 김혜림은 김민우를 찾아 나섰다.


90년대 이승기로 불린 인기가수 김민우는 현재는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동 중이었다.


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그토록 다시 보고 싶었던 김민우를 만나는데 성공한 이 장면은 시청률 10.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985년 조용원은 등교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후 큰 부상에 시달려야 했다.


사고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그는 연예계를 은퇴한다.


당시 사고에 대한 심정이 담긴 그의 목소리가 '불타는 청춘'에서도 공개됐다.


조용원은 "몸을 많이 다쳤기 때문에 얼굴 다친 것은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얼굴을) 먼저 해줬어야 하는데, 다른데 먼저 치료하다 보니 피부에 대한 치료가 늦었다"며 안타까운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맞이 특급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새 친구를 찾아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