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배당금 조회부터 세금·시뮬레이션까지"…신한투자, MTS 배당 서비스 대개편
증시 불확실성 속에서 커버드콜 및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대거 쏠리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배당 투자 기능을 전면 재단장하며 리테일 자산관리(WM) 영토 확장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단순 정보 안내를 넘어 배당 수령 내역 관리와 세금 영향 확인, 미래 현금 흐름 추정까지 한 동선으로 묶어 자산관리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배당 투자 전체 여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종목 탐색부터 조회, 관리, 미래 투자 설계, 세금 확인까지 아우르는 배당 통합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커버드콜·배당 ETF 전진 배치…종목 탐색 편의성 대폭 제고신한투자증권은
-
듀오 미혼남녀 1000명 설문...가을에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니트·가디건 25%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이상이 가을을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로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연애 경험이 있는 전국 만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93%가 이렇게 답했다. '매우 그렇다'는 52%, '다소 그렇다'는 41%였다.이유로는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가 80%로 가장 높았다. 단풍 등 계절 특유의 풍경 12%, 다양한 축제·행사 4%, 제철 음식 등 먹거리 3%가 뒤를 이었다.해보고 싶은 가을 데이트 1위는 '단풍 명소 걷기'(29%)였다. 캠핑·글램핑이 21%, 야외 피크닉과 축제·공연·페스티벌 관람이 각각 13%, 드라이브가 9%였다.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풍경으로는 '노을 지는 하늘'(30%)이 가장 많았고 붉게 물든 단풍·노란 은행나
-
고령화에 '연금 머니' 잡기… KB국민은행, 파킹통장·고금리 예금 '투트랙' 승부수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중은행 간 '연금 고객 모시기'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공적·사적 연금 수령자를 겨냥한 전용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단순한 자금 유치를 넘어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파킹통장 기능까지 결합해 은퇴 인구의 '메인 은행'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KB국민은행은 연금 수령 고객에게 최고 연 3.1%의 금리와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연금통장'을 정식 출시하고, 조기 완판됐던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을 추가 공급한다.연금 입금만 해도 수수료 제로…대기자금 겨냥한 '연금 파킹통장' 출시이번에 선보인 'KB골든라이프연금통장'
-
현대모비스, 산업부와 ‘M.AX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현대모비스가 정부와 손을 잡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자동차부품사, 반도체 팹리스,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 18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산관학연 협력의 신호탄이 되었다.이번 협약의 근간이 되는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 주도 아래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해 산업계, 정부,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체다. 특히 이 얼라이언스 내 'AI
-
"보험료 인상 답 아니다"…국민연금, 수익률 2%p 뛰면 2120년까지 고갈 없다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만 늘리는 현행 국민연금 개혁 방식의 한계를 정면으로 겨냥한 국회 차원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기금 운용 수익률을 단 2%포인트(p)만 올려도 향후 100년 가까이 기금 고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연금 개혁의 판도를 단순 '보험료 인상'에서 '기금 운용 혁신'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시나리오별 재정 전망' 조사분석 회답서에 따르면,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른 현행 제도(2026년부터 기존 9%인 보험료율을 매년 0.5%p씩 올려 2033년 13% 도달, 명목소득대체율 43% 상향)를
-
러셀 윈터스쿨, 고2 겨울방학 학생별 과목 배분 관리... 1대1 담임·자습전용관 연계
러셀이 2028학년도 대입을 앞둔 현 고2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관리 프로그램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수준별 수업과 1대1 담임 관리, 자습전용관을 연계하는 방식이다.러셀은 고2 겨울방학을 수능과 내신 학습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시기로 본다. 학생마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차이가 크고 과목별 학습 효율도 달라, 같은 공부시간과 진도를 적용하기보다 현재 성적과 취약 영역을 기준으로 과목별 시간을 나눈다는 설명이다. 모의고사에서 특정 과목의 성적 변동이 크면 그 과목의 수능형 문제 풀이와 복습 시간을 늘린다. 내신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고3 1학기 학교 학습과 이어지도록 계획을 조정한다.일정 관리에는 학습 플래너를
-
노연수 의원 “한강버스 요금 인상, 재정 보전 목적 아닌지 명확히 밝혀야”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버스 요금 인상안이 시의회에서 성역 없는 검증에 직면했다. 29일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안 시민 공청회에서 서울시의 차등요금제 도입 추진을 강하게 질타하며, 요금 인상보다 선박 운항 정상화와 대중교통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2027년 4월 시행을 목표로 제시한 개편안은 평일 기본요금 3,000원은 유지하면서 주말과 공휴일 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이다. 일반 요금이 현행 대비 2배인 6,000원으로 오르는 것을 비롯해 청소년은 3,600원, 어린이는 2,200원으로 책정되는 안이다. 또한 서울시는 예약
-
프레시파머, 기능성 계란의 기준을 다시 쓰다
지난해 프레시파머가 공언한 300억원의 연매출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5년 실적은 187억원, 올해는 230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의 60~70% 수준이다. 그런데 김정진 프레시파머 대표가 이를 '실패'로 보지 않는 이유가 있다. "경기와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그의 설명 속에는 다른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매출 수치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본 프레시파머는 2026년 3·4분기부터 공격적인 판매 확대 대신 신뢰 기반 구축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8월 누적 기준 약 165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수요를 무리하게 맞추지 않는다는 뜻
-
다우닝, 창립 46주년 맞아 ‘DA-DREAM’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다우닝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8일까지 백화점과 라운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DA-DREAM(다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980년 설립된 다우닝은 46년간 소파를 생산해 온 국내 소파 브랜드다. 가죽 소재 연구·개발(R&D)을 지속해 온 다우닝은 이탈리아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가죽 생산부터 원자재 선정, 제조 기술에 이르는 과정을 바탕으로 소파 전체에 천연 소가죽을 적용한 가죽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창립 46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의 콘셉트는 ‘TIMELESS 46, 시간이 지나도 가치는 남는다’다. 브랜드가 걸어온 46년을 주요 이벤트와 제품에 연결한 것이 특징으로, 공식 홈페이
-
피에브 추석 한정 에디션 선봬... 누적 판매 400만 개 넘어
피에브(PieV)가 브랜드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넘어섰다. 회사는 추석 한정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피에브 에어워셔는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 아니라 냄새 분자를 흡착하는 고체 탈취 방식의 제품이다. 회사는 냄새 유발 물질을 최대 99.8% 제거한다고 설명했다.피에브는 2025년 10월 기준 고체 탈취제 분야에서 반려동물 안심 인증을 받았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 미함유, 8대 중금속 불검출 시험, 피부 자극 시험, 라돈 수치 확인도 마쳤다.액체형과 달리 쏟아지거나 샐 우려가 없는 고체 제형이어서 주방·욕실·신발장 등에 둘 수 있다. 별도의 전원이나 분사 과정 없이 놓아두는 방식이다.피에브 관계자는 "명절 전후 실내 공간 냄새 관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내달 1일 여주 페럼클럽서 개막
현대해상과 최경주복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0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된다.30일 금융 및 스포츠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5천만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 호스트인 한국 남자 골프의 전설 최경주 프로와 현대해상이 코스 세팅부터 선수 지원, 갤러리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기획했다.이번 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호스트 최경주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 페럼클럽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가 출전한다. 여기에 국가대표이자 아마추
-
쿠팡로지스틱스, 대구서 25톤 자율주행 화물차 투입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자율주행 물류 시대의 문을 여는 첫 발을 내딛는다. 29일 대구광역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한국자동차연구원,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사업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쿠팡로지스틱스는 10월부터 대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25톤 자율주행 화물차 2대를 직접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물류 산업이 자율주행 기술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업무협약은 자율주행 화물차를 활용한 실제 물류 운송 실증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지역 자율주행 산업 육성이라는 이중의 목표를 가지고 체결됐다. 대구광역시가 자율주행 시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추석 연휴 매출 52% 급증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2026년 추석 연휴(9월 24일~27일) 매출이 전년도 같은 시기(10월 5일~8일)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수량도 22% 늘어나며, 헬스케어로봇이 명절 선물로서 얼마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줬다.이러한 성과는 최근 실시된 오픈서베이 설문조사 결과와도 맞닿아 있다. 조사에서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헬스케어로봇과 마사지체어가 44%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추석 연휴 판매 데이터가 실제 소비자 선호도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다.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성장세다. 올해 추석 연휴
-
DB그룹, AI 시대 선도 나선다…데이터센터·AI에이전트·솔루션 3대 전략 추진
DB그룹이 AI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종합 전략에 나섰다. 29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개최된 'DB그룹 AI 추진전략 보고대회’에서 그룹은 데이터센터, AI 에이전트, AI 솔루션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준기 창업회장과 이수광 그룹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각 사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그룹 전체의 AI 전환(AX)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자리였다.다각적 사업 포트폴리오의 시너지 극대화DB 관계자는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팹리스, IT, 상사, 부동산개발, 보험, 금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그룹의 강점을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다양성을 AI
-
미래에셋, 국민성장펀드 2호 출격…첨단 산업 지원 '세제·안전판' 결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한민국 미래 핵심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손실 방어 장치를 결합한 ‘미래에셋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혼합자산 투자신탁 제2호(사모투자재간접형)’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자금 모집에 나섰다. 시중 유동성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선순환시키려는 정책 기조와 절세·안정성을 동시에 챙기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맞물려 금융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차세대 미래 전략 산업에 5년간 총 150조원을 투입하는 정부 민관합동 프로젝트 ‘국민성장펀드’의 결실을 일반 국민과 공유하고자 기획된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다.가장 눈길을
-
특허 1000건 뒤져 '빈칸' 찾았다... 현직 변리사, '모두의 창업' 2라운드 진출
평생 남의 발명을 특허로 만들어 온 변리사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윤성운 변리사(마일스톤 특허법률사무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1기에서 'AI 맞춤형 홈뷰티 케어 솔루션'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중기부는 지난 4일 '모두의 창업' 1기 2라운드 진출자 1100명(일반·기술 트랙 500명, 로컬 트랙 600명)을 확정했다. 올해 접수자는 6만3000여 명으로, 1라운드를 통과한 5000명이 약 두 달간 육성·평가를 거친 결과다. 첫 접수 대비 약 57대 1의 경쟁을 뚫은 셈이다. 2라운드 진출자들은 지역별 오디션을 거쳐 12월 최종 200명을 가린다.윤 변리사의 사례가 눈에 띄는 이유는 아이템을 찾
-
하나금융, 소진공과 맞손…청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체질 개선' 앞장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손잡고 지역 경제의 기반인 청년 소상공인 육성과 골목상권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단순 개별 점포 단위의 일회성 자금 지원을 넘어, 청년 자영업자들이 팀을 이루어 상권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혁신적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소진공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하나 On, 청년 On’ 출범식을 지난 29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청년 상업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