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해상과 최경주복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0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된다.
30일 금융 및 스포츠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5천만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 호스트인 한국 남자 골프의 전설 최경주 프로와 현대해상이 코스 세팅부터 선수 지원, 갤러리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기획했다.
이번 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호스트 최경주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 페럼클럽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가 출전한다. 여기에 국가대표이자 아마추어 랭킹 1, 2위인 손제이, 김민수까지 합류하면서 베테랑과 유망주가 기량을 겨루는 세대 간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선수 최우선' 운영 기조…참가비 대납에 '클럽 클리닝' 신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11년간 고수해 온 '선수 최우선' 운영 철학이다. 현대해상은 출전 선수 전원의 참가비를 대납하는 것은 물론, 선수와 캐디를 위해 공식 숙소로 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 연수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주최 측 중심의 프로암 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선수들이 코스 적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틀간의 전용 연습일을 보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선수들의 장비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클럽 클리닝 서비스'를 신설해 세밀한 지원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마음하트빵' 증정·스탬프 투어 등 갤러리 플라자 이벤트 풍성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갤러리 플라자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현대해상은 브랜드 슬로건을 연상할 수 있는 '마음하트빵'을 현장에서 따뜻하게 구워 갤러리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 참여형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안마기기, 골프장 라운딩 이용권, 건강기능식품 등 실속 있는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11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에도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선수들의 멋진 샷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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