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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 미래플랫폼본부장 박민우 사장의 미션은?
현대차그룹은 13일 엔비디아 부사장 출신의 박민우 박사를 신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 1977년생인 박민우 사장은 만 48세로 현대차그룹 역사상 최연소 사장의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우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전기·전자·전파공학을 전공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자율주행 연구에서 상용화까지 직접 경험박민우 사장의 경력을 살펴보면, 현대차그룹이 그를 선택한 이유가 명확해진다. 그는 테슬라,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과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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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의 자녀들] 그들은 왜 ‘바이오’에 열중 하나
2026년 새해, 한국의 대기업 오너 2·3세들이 바이오 산업에 직접 나서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한 지분 상속자의 역할을 넘어 신약 개발과 위탁생산(CDMO) 사업의 최전선에서 직접 경영을 지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자신들의 경영 능력을 증명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SK그룹의 최윤정·최민정 자매, 셀트리온의 서진석 대표, 롯데그룹의 신유열 부사장 등이 선봉에 나서면서 산업 전체가 '세대 전환의 분기점'을 맞이했다.이들이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이오 산업이 단순한 사업 부문이 아니라, 향후 그룹 후계자의 경영 능력을 입증하는 '성적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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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이 그리는 HDC그룹의 미래 50년은
HDC그룹이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을 두고 벌인 이번 워크숍에서 정 회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정몽규 회장이 강조한 변화의 핵심은 HDC만의 독자적인 경영 방식을 확립하는 데 있다. 그는 "우리만의 IPARK WAY(아이파크 웨이)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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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진옥동 회장이 경영전략회의서 활용한 ‘만다라트’는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그룹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미래 신한을 위한 담대한 서사'를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예년보다 일정을 하루 늘려 2박3일간 진행되었다.특히 주목할 점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8월부터 회의 테마 구상, 토론 방식, 강사 선정까지 모든 준비를 직접 챙기고, 회의 기간 내내 별도의 사회자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주재했다는 것이다. 이는 회의의 성공을 위한 진옥동 회장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의 본보기를 보이려는 철저한 의도가 담겨 있었다.경영진 전원이 만다라트를 작성한 이유이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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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제약업계, 오너 세대교체 바람 부는 이유는
국내 제약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026년을 기점으로 주요 제약사들이 일제히 오너 3·4세를 경영 전면에 배치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경영 승계를 넘어, 산업 전반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되고 있다.잇따르는 오너 3·4세의 등장올해 제약업계의 임원 인사는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 오너 일가의 후계자들이 중요 직책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는 점이다.일동제약그룹은 1월 1일자로 윤웅섭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창업주 3세인 윤웅섭 회장은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한 이후 전략기획, 프로세스 혁신(PI), 기획조정실 등 핵심 부서를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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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⑰ JW그룹] '오너 4세' 이기환 ‘제약 본체’ 입성 본격 승계행보
JW그룹의 오너 4세 이기환 디렉터가 지주사 지분 확대와 핵심 사업회사 임원 선임을 통해 그룹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2022년 입사 4년 만에 경영 전면에 등장한 이 디렉터의 움직임은 JW그룹의 중장기 승계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핵심 사업회사 임원 선임, 경영승계 단계 격상지난 1월 1일, 이기환 디렉터는 JW중외제약의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직책은 '디렉터'이며, 개발부문 부서장을 맡게 된다. 이는 기존의 지주사 경영기획 담당 팀장 역할에서 핵심 사업회사 내 실질적 책임자로 이동한 것을 의미한다."지주사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하던 오너 4세가 처음으로 '제약 본체' 내부로 들어왔다"는 시장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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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제주우주센터 첫 현장경영 의미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 첫 현장 경영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위성 생산 거점인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찾았다. 지난 1월 8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1980년대부터 꿈꿔온 '한화 주도 우주산업'이 실제로 현실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김 회장이 한화시스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제주우주센터가 한화그룹 우주사업에서 얼마나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방증이다. 우주사업을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장남)도 함께 동행하면서 세대를 넘어 우주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국내 최대 민간 위성 생산 거점의 완성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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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직접 참관한 재계 차기 리더는 누구?
2026년 초 한국 재계는 역사적인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 일정이 겹치면서, 주요 기업 오너들의 행보가 '중국행'과 '라스베이거스행'으로 나뉜 것이다. 이 중에서 직접 라스베이거스 현장을 찾아 글로벌 AI 트렌드를 점검하고 미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리더들의 발걸음이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정의선 회장 '깐부 회동'…재계 총수 중 유일하게 현장 출격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회장(3세)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CES 현장을 방문하며 재계 총수들 중 유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6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6에 곧바로 참석한 정의선 회장은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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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이 바라본 CES 무대 위 현대차 정의선 회장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야심 찬 비전을 담은 무대가 되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현대차가 이번 CES에서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라는 정체성을 벗고 'AI 로보틱스 회사'로 거듭나려는 시도를 주목했다.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진보를 함께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공지능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전략을 공개했다. 미국의 테크 전문 매체 TechCrunch는 "현대차가 CES 2026에서 자동차보다 AI 로보틱스 전략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Engadget도 "현대차의 가장 큰 포커스는 로보틱스와 AI"라고 보도했다.현대차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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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이사회 의장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국제금융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 전 위원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이사회에서 의장으로 낙점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칼은 이를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하려는 구상을 드러냈다.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은 1957년 9월 20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경력을 시작한 그는 40년 이상을 경제·금융 분야에서 활동해온 정통 경제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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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검은머리’ 외국인이 늘고 있다
대기업 총수일가의 국적 지형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쿠팡 개인정보 사태를 계기로 불거진 '검은머리 외국인' 논란이 단순한 논쟁을 넘어 대기업 경영체계의 구조적 변화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한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일가 5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 국적자 비중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데이터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자 582명 중 7.0%에 해당하는 41명이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소수에 불과해 보이지만, 세대별로 살펴보면 변화의 방향은 극히 분명하다. 그룹 창업자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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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은 새해벽두 왜 스타필드를 찾았나?
2026년이 시작된 지 불과 7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의 문을 두드렸다. 6일 오후 6시경 고객들의 발길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를 택해 현장을 찾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올해 현장 중심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정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고객이 있는 현장에 있다"는 경영 철학을 직접 실천하는 모습이었다.불확실성이 짙어진 유통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선택한 첫 현장은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였다. 죽전점을 새해 첫 방문 장소로 택한 이유는 이곳이 단순한 매장을 넘어 신세계그룹의 미래 전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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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차기 원장, 김헌수-성주호 2파전 전망
보험업계 싱크탱크인 보험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 안철경 원장 후임 인선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14일 첫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가 열리면서 유력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은 오는 14일 원추위 첫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원추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처브라이프생명 등 생명보험사 5개사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라이나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5개사로 구성됐다. 첫 원추위 이후 공모절차에 착수해 2차 원추위에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월 초 3차 원추위에서 후보자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기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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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테네시 제련소, 수익성 탄탄” 주주서한 발송
고려아연이 새해를 맞아 미국 정부와의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관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2024년 9월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 이후 여덟 번째 서한이다. 최윤범 회장은 이번 주주서한을 통해 최근 완료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미국 제련소의 전략적 가치를 상세히 설명했다.고려아연은 현재 세계적 정세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핵심광물을 국가 안보 자산으로 인식하면서 동맹국 중심의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전략적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특히 고려아연은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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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이병만 부회장이 제시한 글로벌 No.1 수성 전략은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명확한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이병만 부회장(대표이사)은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메이드 바이 코스맥스(Made by COSMAX)'를 프리미엄의 신뢰 기준으로 확립하고, 글로벌 No.1 뷰티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25년의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선언이다.2025년 그룹 최대 매출 경신, 글로벌 경쟁력 입증이 부회장은 2025년을 '세계는 하나다, 코스맥스는 하나다'라는 기조 아래 글로벌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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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 절반은 ‘창업 부호’
국내 주식부호의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말 대비 2025년 말 국내 주식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50명 중 창업으로 부를 쌓은 '창업부호'가 11명에서 24명으로 2.2배 늘어났다. 이는 한국의 부의 축적 방식이 기존 상속 중심에서 창업 중심으로 큰 폭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미국 주식부호 상위 50명 중 창업자 비중이 68%인 것과 비교하면 아직 차이가 있지만, 한국의 창업 중심 부호 세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준다. 같은 기간 상위 50명 중 32명(64%)이 새로이 진입하면서 기존 부호 세대의 퇴출과 신규 부호의 진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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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베이징 징둥몰서 ‘깜짝 쇼핑’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방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베이징 쇼핑 활동이 중국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주요 일정으로 잡았던 이 회장이 쇼핑몰 방문을 통해 현지 소비 문화에 직접 관심을 보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러한 행보 자체가 한중 경제협력의 신호로 읽히고 있다.징둥몰에서의 예상 밖 목격담6일 중국 현지매체 극목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의 징둥(JD)몰에 통역사를 포함한 6~7명의 수행원들과 함께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후 2시쯤 차오양구 징둥몰 솽징점에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이 회장은 소파와 변기 등 생활용품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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