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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신세계그룹 출신 임병선 총괄사장 대표이사 내정
SPC그룹은 임병선 총괄사장을 신임 SPC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병선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SPC㈜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병선 총괄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컴플라이언스, 홍보 등의 분야를 총괄하도록 할 예정이다. 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협의체인 'SPC WAY 커미티'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 도세호 각자대표이사는 안전경영, 상생협력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SPC그룹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는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계열사의 소통을 강화해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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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플랫폼 티오더스테이, 대표에 김용운 티오더 COO 선임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인 ‘티오더스테이’ 신규 대표에 김용운 티오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김용운 대표는 앞으로 전 세계 약 5만 객실, 200여 개 호텔에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티오더스테이를 이끌 예정이다. 티오더스테이는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앱 다운로드나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호텔의 모든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다. 최근 티오더스테이는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에 인수되면서 사명을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에서 ‘티오더스테이’로 변경했다. 김용운 대표 겸 티오더 COO는 한국 변호사로 티오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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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글로벌에픽
2024년 10월 2일▲경기취재본부장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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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및 자회사 신규 임원 인사
승진(상무)- 김훈(現 에스테이트부문 C&A 사업부장)- 한훈석(現 자회사 아쿠아플라넷 대표)※ 김훈(‘72生) 주요 경력- 에스테이트부문 C&A 사업부장(現)- 에스테이트부문 마케팅사업팀장- 에스테이트부문 AM기획팀장- H&R 사이판월드리조트 총지배인※ 한훈석(‘76生) 주요 경력- 아쿠아플라넷 대표이사(現)- H&R 운영부문 지원담당- H&R 콘텐츠전략, 워터밤TFT팀장- H&R 레저세일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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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클라우드, 문병덕 최고재무책임자 선임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문병덕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야놀자클라우드는 "AI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경영 관리 경험을 갖춘 문 CFO를 야놀자클라우드 CFO로 선임했다"며 " 문 CFO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사업을 확장 중인 야놀자클라우드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문병덕 야놀자클라우드 CFO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호스피탈리티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회계감사와 재무 자문을 담당해온 글로벌 재무 전문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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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유민수 교수, 아시아大 최초 MICRO 프로그램 위원장 선임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교수가 2025년 개최 예정인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전산공학회(ACM) 마이크로아키텍처 국제 학술대회(MICRO)의 프로그램 위원장(Program Co-Chair)에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대학 교원이 MICRO의 프로그램 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은 본 학술대회의 57년 역사상 최초다.올해로 57회째를 맞은 MICRO*는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ISCA** , HPCA*** 학술대회와 함께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3대 국제 학회로 손꼽히고 있다. * MICRO: IEEE/ACM International Symposium on Microarchitecture** ISCA: IEEE/ACM International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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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7개사 대표 인사 발표. '김승연 장남' 김동관, 한화 '투자'도 진두지휘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각 내정자는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시스템 손재일 대표 △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 △한화임팩트·투자부문 김동관 대표 △한화임팩트·사업부문 문경원 대표 △한화파워시스템 이구영 대표 △한화모멘텀 류양식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다.이번 대표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경영진을 재배치 한 점이다. 대표 인사로 △세대교체를 통한 사업 전환 가속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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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미국 신경퇴행성 분야 세계적인 리더 발로우 박사 CMO 전격 영입
카이노스메드(284620)는 미국을 대표하는 신경퇴행성 분야 세계적인 리더 발로우 박사(Dr. Carrolee Barlow, MD, PhD.)를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글로벌 임상 총괄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전격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발로우 박사는 신경과학자이자 신경퇴행질환 관련 분야 희귀질환의 새로운 치료 약물을 개발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신약개발 임상전문가이다. 파킨슨 질환을 포함한 다수의 신경퇴행성 질환 대한 연구, 임상시험 및 환자에게 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독립적이면서 대표적인 비영리 연구소 PICC(Parkinson's Institute and Clinical Center)의 대표를 역임한 신경퇴행성 분야 글로벌 리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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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선임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 스타트업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지난 20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연결 및 허브 역할을 위해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스타트업위원회’를 출범했다. 스타트업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벤처스타트업 및 유관기관과 연대해 규제 타파를 위한 ‘현안 공동 대응’과 벤처생태계 구성원 간 교류 및 성장을 촉진하는 대표 커뮤니티이다.'스타트업위원회’는 이용균 대표(알스퀘어)를 위원장으로 △김본환 대표(로앤컴퍼니) △이관우 대표(버즈빌) △양준철 대표(온오프믹스) △한상우 대표(위즈돔) △이채현 대표(데이블) △강종수 대표(콜즈다이나믹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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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머티리얼스 김인겸 대표 선임… 반도체·IT 분야 신사업 주도할 것
성안머티리얼스(011300)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인겸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신임 김인겸 대표이사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인 인텔·브로드컴·퀄컴 등에서 근무한 IT전문가다. 지난 6월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대표가 되면서 향후 반도체·IT 신사업 부문을 주도할 예정이다.현재 김 대표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소시디어 대표이사로서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DDR(Double Data Rate)의 AP·CPU를 통한 테스트 소켓, 시스템 개발과 공급 솔루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소시디어는 일반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소켓 중 실리콘 러버(Rubber)형 테스트 소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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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
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에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 대표이사 취임식은 19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에 위치한 마이크로필터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하는 박경철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필리핀, 브라질 판매법인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대전 우송대 전임 교수로 재직해왔다. 박경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마이크로필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문화창출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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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 선임
DL이앤씨(375500)는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대표로 전진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한 뒤 주택 사업에서만 30년 넘게 몸담은 ‘베테랑’이다. 2014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現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18년 3월부터 대림산업 대표를 맡았다. 박 대표의 가장 큰 강점은 경영 능력을 입증한 ‘검증된 리더’라는 점이다. 대림산업 대표 시절 사업 구조와 조직 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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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물보험사 FM, 권성준 한국지점 신임 대표 선임 발표
세계 최대의 재물보험사 중 하나인 FM이 권성준 한국지점 영업 담당 전무(assistant vice president, assistant client service manager)를 한국지점 신임 대표(Korea branch manager)로 선임했다고 14일(한국 시간 기준) 공식 발표했다. 권성준 신임 한국지점 대표는 25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과 통찰을 지닌 재물보험 분야 전문가다. 1997년부터 KB손해보험(구 LG화재 및 LIG 손해보험)에서 재보험팀 실무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영업, 보상 및 재물 · 기술 · 화재 · 해상 · 특종보험 등 일반보험 심사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보험중개사 에이온코리아보험중개(Aon Korea)에서 기업고객 컨설팅 및 보험중개 영업 담당 상무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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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핀스, 웹케시 그룹사 CISO 출신 강남구 CTO 영입
렌털전환(RX) 전문 스타트업 프리핀스가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AI 전문 계열사인 다큐브에서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역임한 강남구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8월 14일 밝혔다.강남구 CTO는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클라우드 운영·관리사 베스핀글로벌에서 솔루션 개발을 담당했고, 다큐브에서는 국책은행이 사용하는 음성 AI 비서의 정보보안 인프라 기획과 구축을 총괄했던 IT·금융 보안 플랫폼 전문가다.2006년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처리기사 자격시험 출제·검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비롯한 다수의 핀테크 관련 기술 특허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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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해외법인 인사 개편…진정희 前 펄어비스 북미법인장 영입
엔씨소프트(NC)는 해외법인 자회사 인사 개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인사에 대해 NC는 각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글로벌 역량 확대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엔씨아메리카 대표에는 진정희 전 펄어비스 아메리카 대표가 영입됐다. 진정희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북미법인 지사장을 역임, 북미 지역에서 약 15년간 북미 및 한국 게임기업들의 중역을 맡아 서구권 게임 퍼블리싱 및 글로벌 사업 확장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이와 더불어 엔씨재팬과 엔씨타이완은 임원기 CBMO(전무)가 맡는다.엔씨웨스트의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진정희 엔씨아메리카 대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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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 김경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대표 이웅, 김경일)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경일 부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화해는 급변하고 있는 K뷰티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경영 실행에 속도를 내고 화해 2.0으로서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영 총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기존 이웅 대표는 IR(기업관계)과 인수합병(M&A), 이사회 운영, 대외협력 총괄을 각각 맡는다.김경일 신임 대표는 2015년 버드뷰에 합류해 2016년부터 시작된 화해의 실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지난 8년 동안 단 한번의 매출 역성장 없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광고사업 본부장, 최고전략책임자(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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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 일본법인 지휘봉 직접 잡는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직하게 됐다.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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