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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7개사 대표 인사 발표. '김승연 장남' 김동관, 한화 '투자'도 진두지휘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각 내정자는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시스템 손재일 대표 △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 △한화임팩트·투자부문 김동관 대표 △한화임팩트·사업부문 문경원 대표 △한화파워시스템 이구영 대표 △한화모멘텀 류양식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다.이번 대표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경영진을 재배치 한 점이다. 대표 인사로 △세대교체를 통한 사업 전환 가속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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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미국 신경퇴행성 분야 세계적인 리더 발로우 박사 CMO 전격 영입
카이노스메드(284620)는 미국을 대표하는 신경퇴행성 분야 세계적인 리더 발로우 박사(Dr. Carrolee Barlow, MD, PhD.)를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글로벌 임상 총괄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전격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발로우 박사는 신경과학자이자 신경퇴행질환 관련 분야 희귀질환의 새로운 치료 약물을 개발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신약개발 임상전문가이다. 파킨슨 질환을 포함한 다수의 신경퇴행성 질환 대한 연구, 임상시험 및 환자에게 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독립적이면서 대표적인 비영리 연구소 PICC(Parkinson's Institute and Clinical Center)의 대표를 역임한 신경퇴행성 분야 글로벌 리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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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선임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 스타트업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지난 20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연결 및 허브 역할을 위해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스타트업위원회’를 출범했다. 스타트업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벤처스타트업 및 유관기관과 연대해 규제 타파를 위한 ‘현안 공동 대응’과 벤처생태계 구성원 간 교류 및 성장을 촉진하는 대표 커뮤니티이다.'스타트업위원회’는 이용균 대표(알스퀘어)를 위원장으로 △김본환 대표(로앤컴퍼니) △이관우 대표(버즈빌) △양준철 대표(온오프믹스) △한상우 대표(위즈돔) △이채현 대표(데이블) △강종수 대표(콜즈다이나믹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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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머티리얼스 김인겸 대표 선임… 반도체·IT 분야 신사업 주도할 것
성안머티리얼스(011300)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인겸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신임 김인겸 대표이사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인 인텔·브로드컴·퀄컴 등에서 근무한 IT전문가다. 지난 6월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대표가 되면서 향후 반도체·IT 신사업 부문을 주도할 예정이다.현재 김 대표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소시디어 대표이사로서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DDR(Double Data Rate)의 AP·CPU를 통한 테스트 소켓, 시스템 개발과 공급 솔루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소시디어는 일반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소켓 중 실리콘 러버(Rubber)형 테스트 소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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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
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에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 대표이사 취임식은 19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에 위치한 마이크로필터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하는 박경철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필리핀, 브라질 판매법인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대전 우송대 전임 교수로 재직해왔다. 박경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마이크로필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문화창출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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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 선임
DL이앤씨(375500)는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대표로 전진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한 뒤 주택 사업에서만 30년 넘게 몸담은 ‘베테랑’이다. 2014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現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18년 3월부터 대림산업 대표를 맡았다. 박 대표의 가장 큰 강점은 경영 능력을 입증한 ‘검증된 리더’라는 점이다. 대림산업 대표 시절 사업 구조와 조직 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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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물보험사 FM, 권성준 한국지점 신임 대표 선임 발표
세계 최대의 재물보험사 중 하나인 FM이 권성준 한국지점 영업 담당 전무(assistant vice president, assistant client service manager)를 한국지점 신임 대표(Korea branch manager)로 선임했다고 14일(한국 시간 기준) 공식 발표했다. 권성준 신임 한국지점 대표는 25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과 통찰을 지닌 재물보험 분야 전문가다. 1997년부터 KB손해보험(구 LG화재 및 LIG 손해보험)에서 재보험팀 실무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영업, 보상 및 재물 · 기술 · 화재 · 해상 · 특종보험 등 일반보험 심사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보험중개사 에이온코리아보험중개(Aon Korea)에서 기업고객 컨설팅 및 보험중개 영업 담당 상무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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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핀스, 웹케시 그룹사 CISO 출신 강남구 CTO 영입
렌털전환(RX) 전문 스타트업 프리핀스가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AI 전문 계열사인 다큐브에서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역임한 강남구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8월 14일 밝혔다.강남구 CTO는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클라우드 운영·관리사 베스핀글로벌에서 솔루션 개발을 담당했고, 다큐브에서는 국책은행이 사용하는 음성 AI 비서의 정보보안 인프라 기획과 구축을 총괄했던 IT·금융 보안 플랫폼 전문가다.2006년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처리기사 자격시험 출제·검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비롯한 다수의 핀테크 관련 기술 특허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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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해외법인 인사 개편…진정희 前 펄어비스 북미법인장 영입
엔씨소프트(NC)는 해외법인 자회사 인사 개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인사에 대해 NC는 각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글로벌 역량 확대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엔씨아메리카 대표에는 진정희 전 펄어비스 아메리카 대표가 영입됐다. 진정희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북미법인 지사장을 역임, 북미 지역에서 약 15년간 북미 및 한국 게임기업들의 중역을 맡아 서구권 게임 퍼블리싱 및 글로벌 사업 확장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이와 더불어 엔씨재팬과 엔씨타이완은 임원기 CBMO(전무)가 맡는다.엔씨웨스트의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진정희 엔씨아메리카 대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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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 김경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대표 이웅, 김경일)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경일 부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화해는 급변하고 있는 K뷰티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경영 실행에 속도를 내고 화해 2.0으로서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영 총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기존 이웅 대표는 IR(기업관계)과 인수합병(M&A), 이사회 운영, 대외협력 총괄을 각각 맡는다.김경일 신임 대표는 2015년 버드뷰에 합류해 2016년부터 시작된 화해의 실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지난 8년 동안 단 한번의 매출 역성장 없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광고사업 본부장, 최고전략책임자(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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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 일본법인 지휘봉 직접 잡는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직하게 됐다.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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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프레스맨
■ 신규▲ 편집국장 홍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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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생명과학, 이재훈 신임 대표 선임
휴온스그룹의 완제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생명과학이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 영업관리 본부장 이재훈 전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31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통해 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재훈(55) 신임 대표는 지난 1994년 휴온스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이 대표는 “휴온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휴온스생명과학에 전파하고, 휴온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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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사발령
■ 실처장급 (‘24.7.31.부)△ 경영기획실장 전병준 △ 홍보실장 김삼두 △ 경영관리처장 류원상 △ 공정관리처장 박한용 △ 사업기획처장 탁성현 △ 사업관리처장 최진영 △ 말산업처장 김대헌■ 부장 및 지사장급 (‘24.7.31.부)△ 기획총괄부장 류준호 △ 경영관리부장 정재훈 △ 예산관리부장 이길훈 △ 성과평가부장 정만군 △ 경영지원부장 김성률 △ 인사부장 고선희 △ 인재개발부장 이지현 △ 경마운영부장 이재천 △ 디지털혁신부장 이지선 △ CS마케팅부장 정지안 △ 지사지원부장 고진철 △ 말산업진흥부장 류재량 △ 유소년승마지원부장 서연숙 △ 영천경마준비TF부장 유범균 △ 구리지사장 민병현 △ 수원지사장 홍용범 △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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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KAIST 총장, 지재위 신임 민간 위원장 위촉
KAIST(총장 이광형)는 이광형 총장이 제7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의 민간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재위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저작권을 포함해 다양한 지식재산을 창출·활용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정책을 조율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이다. 정부 측 국무총리와 민간 측 이광형 총장이 공동으로 위원장 직무를 수행하며, 이 총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이 총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제7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간사를 맡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13명의 정부위원과 19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이 총장은 KAIST 지식재산대학원 설립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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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익스프레스, 신임 대표에 마크 리(Mark Lee) 선임.. 비상경영체제 선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물류회사 큐익스프레스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싱가포르 본사의 신임 대표이사(CEO)에 마크 리(Mark Lee) 큐익스프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마크 리 대표는 취임 즉시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했다. 이사회는 큐익스프레스가 큐텐 관계사의 비즈니스 상황으로부터 독립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27년 경력의 M&A, 자본시장, 금융규제 전문 변호사이자 크로스보더 거래 전문가인 마크 리 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마크 리 신임 대표는 2021년 큐익스프레스의 CFO로 합류하며, 재무 및 리스크 관리, 사업확장, M&A 딜 등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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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푸디언스, 손동철 신임 대표 선임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푸디언스는 신임 대표로 전 휴메딕스 경영관리본부장 손동철 상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휴온스푸디언스는 지난 24일 금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손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손동철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손 대표는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이번 선임으로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랐다.손 대표는 휴온스, 휴메딕스의 IPO 상장을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성공시키는 등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휴온스푸디언스 손동철 대표는 “휴온스푸디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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