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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결원 ‘안면·바이오인증’ 전격 도입…비대면 보안 벽 높인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모바일 업무 환경의 보안성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금융결제원의 ‘안면인증’ 및 ‘바이오인증(페이스키)’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신력과 보안 수준이 높은 금융결제원의 안면·바이오인증 인프라를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적용한 것은 국내 보험사 중 삼성생명이 처음이다.신분증 위조·사칭 차단…고도화되는 금융범죄 선제 대응이번 바이오인증 도입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강화 조치다. 그동안 비대면 금융거래에서 주로 쓰이던 신분증 사진 촬영이나 1원 계좌이체 방식의 실명인증은 신분증 위조나 타인 사칭 등 명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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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등극…국내 민간기업 최초·유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장기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 및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AA’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이다. 국내 민간 기업이 S&P로부터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삼성화재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삼성화재가 보유한 우수한 자본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 안정적인 수익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견고한 ALM·수익성 평가…순합산비율 개선 전망 반영S&P는 이번 등급 상향의 핵심 배경으로 삼성화재의 철저한 자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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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바 유니트론, AI 기반 청각 솔루션으로 글로벌 협력 강화
소노바의 유니트론 브랜드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콘퍼런스를 통해 보청기의 미래를 제시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보청기에 접목해 사용자의 청취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AI 시대, 유니트론의 새로운 기술 전략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 W호텔에서 개최된 '2026 유니트론 아시아 파트너 콘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니트론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였다. 소노바는 이 자리에서 'AI 시대의 유니트론(Unitron in the Age of AI)'을 중심 주제로 AI 기반 청각기술의 발전 방향과 시장 변화를 공유했다.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AI 기술이 실제 청취 환경에서 보청기 사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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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삼성·현대차는 왜 ‘적과의 동침’을 할까
전자업계 1위 삼성전자와 완성차업계 1위 현대차그룹이 상대 진영의 핵심 임원을 잇따라 영입했다. 이는 단순한 헤드헌팅이 아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음 세대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두 기업이 자신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술 역량을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는 전략의 표현이다. 근본적인 질문은 이것이다. 왜 이들은 내부 개발이 아닌 상대 회사의 인재 확보에 목숨을 거는가.반쪽짜리 기업으론 휴머노이드 못 만들어 현대차그룹이 최근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총괄했던 권정현 부사장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 산하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 1980년생인 권 부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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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AI로 모든 고객을 만난다” 일레븐랩스, 멀티채널 에이전트 혁신 선봬
기업들이 고객 응대 채널을 늘릴수록 고민도 함께 커진다. 전화 봇, 채팅 봇, 이메일 봇을 각각 운영하면서 일관성 있는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던지는 기업이 나타났다. AI 오디오 분야의 글로벌 리더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31일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일레븐에이전트(ElevenAgen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한 것이다.채널 확장, 10개 통로 통합 관리 시대 열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지원 채널의 대폭 확장이다. 기존에 제공하던 전화, 웹, 젠데스크(Zendesk), 슬랙(Slack), 왓츠앱(WhatsApp)에 SMS, 텔레그램(Telegram)이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인터콤(Intercom)과 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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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팩투스’, 메이요 클리닉서 첫 수술 성공
글로벌 의료 기술력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척도는 세계 최정상 의료기관의 도입 여부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흉벽 임플란트 제품 '팩투스(Pectus)'가 미국 의료 업계의 최고봉인 메이요 클리닉에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적 권위의 의료기관에서 기존 글로벌 선도 기업의 제품을 제치고 국내 기업의 제품이 진입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 의료기기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으로 입증받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메이요 클리닉, 글로벌 최고 의료기관의 신뢰메이요 클리닉은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Best Hospitals’에서 매년 미국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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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K-엑사원 2.0'으로 소버린 AI 대열 선언…중국 GLM·Qwen 추월
LG AI연구원이 3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 2.0'을 공개했다. 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이 모델은 중국의 GLM-5.1, Qwen 3.5 등 글로벌 선도 모델들을 상당 부분 능가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누구나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채택해 개방성을 극대화한 점이 주목된다. 한국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K-엑사원 2.0'은 단순한 대형 모델을 넘어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3배 성장한 'K-엑사원 2.0'LG AI연구원이 공개한 'K-엑사원 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수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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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소재기업 제이에스링크, 독보적 기술력 기반 글로벌 확장 속도
AI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반도체만큼이나 중요한 영구자석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영구자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한 제이에스링크가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과 중국의 지경학적 재편 속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이에스링크는 호주 라이너스로부터 534억 원을 투자유치하고, 캐나다 리얼로이즈와 전략적 의향서를 체결하며 '비중국 삼각 공급망'을 완성했다. 여기에 국민연금이 지분 5%를 보유하면서 국가 차원의 전략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AI, 로봇, 전기차를 움직이는 희토류 영구자석인공지능 기술의 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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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글로벌 불확실성 속 '흔들리지 않는 성장'... 2분기 영업이익 37% 폭증
삼성물산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영업이익 1조 320억 원을 기록하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입증했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 공정화와 산업재 시황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견조한 실적, 전 부문에 걸친 균형 성장삼성물산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 9,950억 원과 영업이익 1조 320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0조 220억원) 대비 19.7% 증가한 1조 9,730억 원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분기(7,200억원)보다 3,120억 원 높아지며 순차적 개선세를 이어갔다.경제 전문가들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경영환경 변화를 지적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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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유럽·한국서 강세…2분기 매출 8,913억 원으로 전년대비 10.8% 성장
넥센타이어가 중동 분쟁의 여파로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해상운임이 인상되는 악재 속에서도 주요 시장의 견조한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상반기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유럽 시장의 급성장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가 수익 구조 개선을 주도하며, 글로벌 전동화 시장 대응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차별화된 성장 추진력, 지역별 주요 시장 주도넥센타이어는 2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8,913억 원, 영업이익이 343억 원이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수치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지역별 판매 호조 중 가장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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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KISA 업무협약 체결, AI 기반 '문자백신’으로 스미싱 99.9% 차단
작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액이 약 1.25조 원에 달했다.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악성문자 범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도 움직였다. 올해 4월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문자 중계사와 재판매사들에게 악성 URL과 개인정보 탈취 문구를 자동 탐지해 전송을 차단하는 ‘사전차단체계’ 도입이 의무화된 것이다.KISA와의 협력으로 민관 합동 보안 체계 구축이러한 규제 변화 속에서 AI보안기업 에버스핀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악성문자 사전차단체계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버스핀과 KISA가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스미싱 등 악성문자로 인한 국민적 피해를 예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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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런테크놀로지 '룩아웃'(Lookout), 2026 조달청 혁신제품 선발
AI 기반 라이다 인지 기술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가 개발한 스마트 인프라 라이다 소프트웨어 '룩아웃(Lookout, 지정명 VueTwo)'이 조달청의 '2026년도 제3차 혁신제품'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서울 구룡지하차도 ITS 실증, 은평구 보행·교통 데이터 분석, LX 인파 감지 사업 등 기존 공공 인프라 과제들을 통해 기술적 안전성을 입증해 왔다. 회사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기점으로 지자체 스마트 교차로 및 보행 안전 개선 사업에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공항, 철도, 항만 등 주요 교통 거점과 다중이용시설 관제 영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룩아웃은 당초 조달청 지정 평가 시 '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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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최대 수주 규모 확보한 대한조선, 상반기 1,779억 영업이익으로 재무건전성 강화
국내 조선 업계의 수익성 1등 기업인 대한조선이 탁월한 원가 경쟁력으로 다시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공시된 상반기 잠정실적에서 대한조선은 단순한 성장을 넘어, 매출 대비 이익 창출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동종업계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성으로, 해당 기업의 체질 개선이 얼마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증가율 초과 달성한 영업이익, '영업 레버리지' 효과 입증올해 2분기 대한조선의 실적은 업계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핵심 지표인 '영업 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 현상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2분기 매출은 3,544억 원을 기록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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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끝이 아니다" SK하이닉스, 40조 원대 '역대 최대 베팅'
메모리 시장에서 공급 주도권을 앞세운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호황의 수혜를 극대화하며 유례없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장기공급계약(LTA)으로 빅테크 고객사를 최장 5년간 확보하고 계약 조건을 유리하게 체결해 수익 안정성을 높였다. 3분기에는 역사상 처음 분기 매출이 10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며, 수익성도 2분기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76% 영업이익률로 TSMC 3분기 연속 추월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76%로 직전 분기(72%)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 반도체업계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해오던 TSMC를 3분기 연속 앞지른 성과다. 이는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면서 메모리 가격이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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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분기 89조 영업이익…400조 시대 열린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이 가져온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삼성전자를 사상 최대 실적의 영역으로 안내했다. 올 2분기 기록한 89조 4000억원의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이며, 연간 영업이익이 400조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를 거쳐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공급난 속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협상과 글로벌 빅테크와의 장기공급계약(LTA)이 향후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12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여부도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사상 최대 실적, 엔비디아와 애플을 넘다삼성전자는 7일 공시한 2분기 실적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매출 17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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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보다 ‘내실’ 택한 토스인슈어런스…GA업계 새 표준 제시
토스인슈어런스가 그동안 GA업계의 고질적 과제로 꼽혀온 '외형 확장 중심의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 속에서 자발적 판매 책임과 내부통제를 축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기 실적 위주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소비자 보호와 건전성 지표에 방점을 찍은 결과, 핀테크 기반 GA 가운데 처음으로 초대형사 반열에 올랐다는 게 보험권의 대체적인 평가다.그 성과는 지표로도 뒷받침된다. 이 회사는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인 올해 7월 소속 설계사 3천300명을 채웠는데, 인수합병(M&A)이나 대규모 정착지원금 없이 이뤄낸 성장이라는 점에서 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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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바텀업 AX 전사 확산 본격화
LG전자가 전 구성원의 AI 활용으로 업무 생산성을 근본적으로 바꾸려 한다. 29일 LG전자는 상반기 AX(인공지능 전환) 해커톤을 통해 발굴한 5개 우수 과제를 공개했다. 회사는 이들 과제를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 이미 적용했으며, 향후 일반 사무 업무로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 업무를 하는 구성원이 현장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는 '바텀업 AX' 문화가 확산되는 중이다.700건 아이디어 중 5개 과제 선정 ... 참여 규모 4배 성장이번 해커톤에는 2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700건이 넘는 AX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LG전자는 약 두 달간의 심사와 검증 과정을 거쳐 이 중 5개를 우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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