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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FS, 인천 물류센터 화재 전액 보상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재고를 잃은 로켓그로스 입점 판매자들의 손실을 모두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화재 조사와 보험 처리가 끝나기 전이라도 선제적으로 보상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판매자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은 결정이다.피해 현장 넘어 경영까지 책임지다CFS의 보상 범위는 광범위하다. 불이 탄 공간의 재고만 보상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불길이 번지지 않은 공간에 보관 중이던 재고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CFS는 이를 통해 판매자들이 화재 이후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미리 차단하려 했다. 잔고 재고를 꺼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 노출이나 반출 지연으로 인한 손실까지 고려한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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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기술원, 과기정통부 부총리 유공 표창 수상… 차세대 식품 R&D 역량 입증
충북 오송에 위치한 풀무원 R&D센터 풀무원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6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부총리 유공 표창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일회성 성과를 넘어, 지난 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선정된 이후 연구개발 역량과 국가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결과다. 미래 식품 기술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명확한 미션 아래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를 연구개발의 네 가지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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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9월 9일 임시주총 소집. 지배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동시 확보 나서
개정 상법 대응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고려아연이 이사회를 열고 다가오는 9월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MBK파트너스·영풍 측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다시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상법과 법무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대형 상장사는 9월 10일 전까지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 이상 선임해야 하므로, 회사는 관련 정관 변경과 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하여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중도 사임 공백 메우는 독립이사 4인 선임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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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엑스 의료 매칭 플랫폼 ‘미모업글’, ‘2026 중국 선전 국제의료관광박람회(CMTF 2026)’서 결실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화권 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스타트업 그루비엑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눈에 띄는 B2B 네트워크 확장 성과를 올렸다.그루비엑스(GROOVY X, 대표 권규범)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전(深圳·Shenzhen)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 중국 선전 국제의료관광박람회(CMTF 2026)’에 참가를 성공리에 마치며 100여 건이 넘는 현지 및 글로벌 B2B 파트너십 접점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권규범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 홍보를 넘어 현지 에이전시들이 실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모업글'의 솔루션 경쟁력과 파트너십 구조를 명확히 입증한 계기였다”고 밝혔다.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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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펫, 증평에 '4배' 키운 400억 생산기지 가동… 펫 헬스케어 영토 확장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가 급격히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펫 헬스&뷰티 ODM(연구·개발·생산) 시장을 선도하는 코스맥스펫이 대규모 생산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코스맥스펫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40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을 건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의 고령화와 영양 관리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인체용 건강기능식품 수준으로 대폭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펫케어 시장의 성장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기존 대비 4배 규모 확장… 최첨단 GMP급 설비 및 신규 제형 라인 구축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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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성과급 논란 다시 불 붙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에 연동하는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면서 예상 밖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실적 호조로 성과급이 급증하자 소액주주들이 "임직원 보상은 위험을 떠안는 주주의 이익을 침해한다"며 제도 개편을 요구하는 것이다. 노사 교섭 사안이던 성과급 문제가 이익 배분의 법적 정당성을 둘러싼 주주-임직원 간 본격 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주주 반발 계속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21일 국민연금을 찾아 삼성전자의 특별경영성과급 제도 관련 주주서한을 제출했다. 696명의 주주가 서명한 이 서한은 두 가지를 요구했다. 첫째, 성과급이 임금인지 이익 배분인지 법적 성격을 명확히 할 것. 둘째,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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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삼성·LG·현대, ‘K-로봇’ 승부처는
삼성·LG·현대차그룹 등 국내 3대 그룹이 로봇사업에 승부수를 띄웠다.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 것이다. 조직형태와 속도는 다르지만 이들 기업 추구하는 핵심 방향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로봇을 단순 기술개발이 아닌 현장 데이터 축적과 현장 적용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피지컬 AI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K-로봇의 진정한 승부는 이제 제조 현장에서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산된 기술-인력 한곳에 모은 삼성전자삼성전자는 21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 지금까지 사업부와 연구조직에 흩어져 있던 로봇 관련 인력과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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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로봇 사업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본격 발벗고 나섰다.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조직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해 흩어진 연구 역량을 모으고, 서울과 구미를 중심으로 하드웨어 개발부터 데이터 축적, 해외 거점 구성까지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재용 회장이 "산업 현장뿐 아니라 가정과 의료 현장에서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 본 로봇이 삼성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략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통합 관리삼성전자가 21일 내놓은 결정은 명확했다. 로봇 사업을 더 이상 여러 부서에 분산시키지 않기로 한 것이다. 새로 신설하는 RX사업추진실은 로봇 관련 기술과 인력을 결집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부터 핵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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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K-바이오 최대 M&A’ 폴리펩타이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인 폴리펩타이드 기업을 인수, 비만·당뇨 의약품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인수금액은 14억6296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조7062억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이루어진 인수합병 중 가장 큰 규모다.대주주 지분 매수 후 공개매수로 올해까지 100% 확보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주주 지분을 먼저 사들이고 공개매수를 진행해 12월 말까지 지분 100%를 최종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포트폴리오 다양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가 기존에 생산해온 항체 치료제, mRNA 백신, 항체약물접합체(ADC) 같은 제품들에 이제 펩타이드 의약품이 추가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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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美 반도체시장에 2650억 달러 베팅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웬델 황 최고재무책임자는 고객사의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가 앞으로 수년간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TSMC는 애리조나 투자 규모를 기존보다 1000억 달러 추가해 2650억 달러(약 392조 원)로 확대했다. 첨단 패키징 시설을 포함한 12개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TSMC의 공세로 미국 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인텔과의 파운드리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낙관론을 뒷받침하는 AI 수요 신호황 CF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강한 구조적 수요 신호를 읽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사에서 수년에 걸친 강한 구조적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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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김남구 회장의 ‘보험사 인수’, 발걸음이 신중해진 배경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올 1분기 순이익 가운데 85.6%가 증권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 한 곳에서 나왔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험사를 인수하겠다"며 증권 편중 포트폴리오 다변화 카드를 꺼내든 배경에는 이 같은 쏠린 수익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의중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반년 가까이 흐른 지금, 한국투자금융지주(이하 한투금융)는 롯데손해보험·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하 카디프생명)·KDB생명 등 매물 네 곳을 동시에 저울질하면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대형 매물에서는 번번이 경쟁사에 자리를 내주고, 손에 쥔 대안은 몸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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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석현 효과’…올 1분기 이어 2분기도 실적 랠리 기대
대형 손해보험사 간 경쟁 속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여온 현대해상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다음 달 발표될 2분기 실적에서도 반등 흐름을 이어갈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동안 조정을 받았던 주가는 최근 3만8천원대를 회복했으며, 지난 16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3.65% 오른 3만8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춤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다시 유입되며 외국인 지분율은 39%대를 기록 중이다.앞서 발표된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천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1천572억원)를 42%가량 웃돈 수치다. 이에 증권가 안팎에서는 2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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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인수
미국 차량공유·배달 플랫폼 우버가 독일 음식배달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한국의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도 우버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우버는 지난 수년간 배달의민족 인수를 검토해왔는데 이번 거래를 통해 한국 배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우버가 16일 공식 발표한 DH 인수는 단순한 하나의 기업 인수가 아니다. DH는 중동 최대 음식배달 플랫폼인 탈라바트(Talabat), 사우디아라비아의 헝거스테이션(HungerStation)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거대 투자회사다. 이들을 통해 우버는 중동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급성장하는 배달 시장을 한 번에 확보하게 된다.한국-중동-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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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현대차그룹이 로봇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를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가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9.65%)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상 올해 6월까지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기업공개에 나서지 않으면 풀옵션을 행사할 수 있었고, 결국 IPO 일정이 이뤄지지 않자 이를 발동한 것이다. 이로써 2021년 1조원을 들여 시작한 로봇 사업 구상이 실행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지난 5년간 지분율을 서서히 높여온 정의선 회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무기로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현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구조를 보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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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나무엑스’,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 혁신…레드닷 어워드 2관왕 쾌거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웰니스 로봇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증명했다. SK인텔릭스(대표이사 안무인)는 자사의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제정되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수상으로 나무엑스는 지난 4월 제품 디자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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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피, 일본 도쿄서 ‘2026 DIPS 글로벌 IR & PoC’ 개최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에스와이피(SYP)가 나섰다. 에스와이피는 도쿄 현지 투자사와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며 단순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 협력과 기술 실증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한 단계별 맞춤 지원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투자유치 주관기관인 에스와이피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Tokyo Innovation Base(TIB)’에서 ‘2026 DIPS 글로벌 IR & PoC in Tokyo’를 개최했다. 지난해 구축한 현지 투자 네트워크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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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용금융' 2천억 출연... 취약계층 재기 돕는다
삼성이 금융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천억원을 출연하며 상생 금융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결정은 최근 노사 합의 이후 약속한 '5조원 사회 기여 확대'를 이행하기 위한 두 번째 사업이다.삼성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재기를 돕는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천억원을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재원은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부담하고, 재단을 공동 운영하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들이 500억원을 함께 출연해 마련한다.정부 역시 서민금융 상품 금리 인하, 금융권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불법 사금융 차단 등을 골자로 하는 포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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