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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 최등규 회장, 아시아 골프인물 2위 등극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가 선정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톱10에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작년 3위에서 한 계단 올라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등재라는 기록은 한국 경제인이 글로벌 골프산업에서 얼마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라는 대담한 프로젝트로 골프장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K-팝 팬들이 몰려오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변모시킨 최 회장의 전략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결과다.작년 3위에서 한 계단 올라'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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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베트남·인도 공략 포인트는 …
오는 19~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4대 그룹 총수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중국과 미국에 이은 한국의 3대 교역국 베트남과 글로벌 사우스의 성장 거점 인도를 동시에 공략하는 '투마켓 전략'이 펼쳐지는 것이다.3개월 만의 재구성…초대형 경제사절단 라인업 완성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번 순방을 위해 총 200명 안팎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했다. 대한상의가 베트남, 한경협이 인도 일정을 각각 담당하며 비즈니스포럼을 비롯한 현지 정·재계와의 행사, 업무협약 체결 등을 주관한다.이는 지난 1월 중국 방문 이후 3개월 만에 주요 그룹 총수들의 해외 경제사절단이 재구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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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기초과학이 미래 산업의 근간"…익스플로라토리움과 손잡고 과학관 개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접 익스플로라토리움 관장 린지 비어만을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는 "현대차그룹은 인류와 미래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미래 산업의 고도화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기초과학의 발전을 전제로 한다는 입장이다. 첨단 기술 개발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그 근본이 되는 기초학문 생태계를 다져야 한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강남 GBC에 2032년 개관…'손으로 배우는' 과학관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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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윤대인 회장, 포브스 선정 한국 10대 자산가였는데…
계약 과대평가와 공시 논란으로 일주일 만에 주가가 절반 수준으로 폭락한 기업의 경영진이 한국 10대 자산가에 이름을 올렸다. 삼천당제약의 윤대인 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3월27일 조사해 발표한 한국 부자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총자산은 59억달러(약 8조 6900억원)로 평가됐다.이 수치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12위·49억달러),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13위·38억달러),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14위·32억달러)을 모두 앞선 것이다.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 관련 계약을 둘러싼 신뢰 문제로 시장이 요동친 기업의 수장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1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3위) 등 대기업 총수들에 이어 높은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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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일가 평균 보수 27억, 직원의 28배
지난해 대기업집단 오너일가의 1인당 평균 보수가 27억원대에 이르렀다. 이는 대기업 일반 직원 1인 평균 보수 1억120만원의 27배에 달하는 규모로, 한 해 전 27.9배 대비 소폭 축소되긴 했지만 여전히 극심한 보수 격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반 직원 평균 보수의 100배 이상을 받은 오너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직원과의 격차를 극도로 좁힌 경영진도 있어 기업별 경영 철학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전년 25억4413억 대비 6.9% 증가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기준 총수가 있는 81개 기업집단 중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계열사 46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너일가 중 5억원 이상 보수를 지급받은 인물들의 1인당 평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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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종건·최종현 유산, AI로 이어지다
6·25 전쟁으로 선경직물 공장이 잿더미로 변했을 때, 누구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은 달랐다. "잿더미 밖에 안 남은 공장을 보고 다들 끝났다고 했어. 세상 사는데 쉬운 일이 있나? 경영도 늘 마찬가지였지. 하지만 기회 앞에서는 망설이지 않았어." 그 목소리가, 1953년의 재건 결단이 이제 인공지능으로 되살아났다.창업 세대를 AI로 만나다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지난 13일부터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1층 미디어월에 최종건 창업회장(1926~1973)과 최종현 선대회장(1929~1998)의 메시지를 담은 5분짜리 AI 제작 영상을 상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영상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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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한-일 산업계 저출산 위기 공동 대응 선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고바야시 켄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이 저출산 위기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출생률 하락이 노동력 감소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한 결과다.민간 협의체 출범, 정책 경험 나눈다양국은 12일 '한일 저출산 대책 교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기업과 경제단체 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로, 최태원 회장이 한국 측 위원장을 맡고 고바야시 켄 회장이 일본 측을 이끈다. 부위원장은 마스다 히로야 '미래를 선택하는 회의' 공동대표가 담당한다.위원회의 사무국은 일본생산성본부 내 '미래를 선택하는 회의'에 둔다. 한국에서는 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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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금투협회장 "K-자본시장포럼으로 10년 청사진 마련”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국내 자본시장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학계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K-자본시장포럼'을 이달말 공식 출범시켜 '10년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4월말 K-자본시장포럼 출범...1년뒤 정책 보고서황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학계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K-자본시장포럼'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K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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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일가 보유주식 1/4이 담보
대기업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 중 1/4이 담보로 잡혀 있고 그 규모는 4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상당규모는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기업 지배구조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담보 규모, 예상보다 훨씬 크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오너가 있는 81개 그룹 중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65개 그룹의 오너일가 주식 담보 비중은 24.4%에 달했다. 담보대출과 납세담보, 질권설정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2조8228억원 규모다. 이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금은 8조40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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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3조800억 매각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홍라희가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매각하며,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5년간 이어져온 상속세 납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를 통해 확보한 현금은 약 3조800억원으로, 마지막 상속세 납부 재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5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상속세 분할 납부가 이달 말 최종 완료되면, 삼성 일가의 세금 부담은 사실상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신탁계약 1500만주 블록딜 매각홍 명예관장이 매각한 주식은 지난 1월 초 신한은행과 체결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에 따라 위탁받았던 물량 전량이다. 신탁계약 당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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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인재 육성 철학 결실…LG, AI 해커톤으로 청년 5만 명 꿈 키운다
LG가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기술로 실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4일부터 1박 2일간 개최했다. LG 에이머스는 구광모 ㈜LG 대표가 강조해온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인재 육성 철학을 핵심으로 한 프로그램이다.2022년 하반기에 시작한 LG 에이머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2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AI 인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LG는 2030년까지 누적 5만 명 이상의 청년 AI 인재를 육성해 국가 AI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27개 팀 94명이 '국가대표 AI' 엑사원 경량화에 도전이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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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북일고 50주년 “국가 인재양성 뜻 잇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충남 천안의 북일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행사 현장에서 가장 먼저 북일학원 설립자인 현암 김종희 회장의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한화그룹의 창업자였던 김종희 회장이 1976년 3월 6일 설립한 북일학원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것이다."현암이 만든 불꽃이 여전히 뜨겁다"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현암께서 만들고 키우신 그 숭고한 '불꽃'이 지금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1981년부터 2014년까지 북일학원 제2대 이사장을 맡았던 김 회장은 이 기간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명문사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김 회장은 개교 50주년 기념 방명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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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16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단순한 수사에 그치지 않았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16년째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모두 기부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347억원에 달한다.2026년 4월 미래에셋그룹이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배당금 규모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이는 모두 미래에셋그룹 내 공익법인을 통해 장학사업과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6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배당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기금이 아닌, 연년이 이어지는 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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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국빈 오찬에 경제인 100명 총출동
한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오찬에 경제인들이 총출동한다. 4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이 오찬에는 100명이 넘는 경제인이 참석한다. 역대 국빈 오찬 행사 중 이례적인 규모다. 과거 국빈 오찬의 관례를 크게 벗어나 주요 기업 총수뿐 아니라 스타트업 대표까지 대거 참여하는 이번 오찬은 한·프랑스 경제협력의 정책 기조가 크게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마크롱 대통령은 4월 2일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2017년 취임 이후 처음 방한하는 것으로,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2일 오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한 뒤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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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주식자산 1분기 40%↑ … 이재용 5조 ‘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재산이 올해 1분기 5조원을 넘게 늘렸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주가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1월 초 25조 8766억원에서 3월 말 30조 9414억원으로 증가했다. 1분기 증가액만 5조 648억원에 달했으며, 국내 그룹 총수 가운데 증가액 기준 1위를 기록했다.다만 불안 요인도 드러났다. 2월 말 39조 9427억원까지 치솟았던 주식 평가액이 중동 전쟁 여파로 최근 한 달 새 9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단기 급등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한 상황으로 평가받는다.총수 45명 주식자산 1분기 11% 증가국내 주요 45개 그룹 총수의 주식재산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45명 총수의 합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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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허태수 회장 "스타트업과 함께 신사업 개척"
GS그룹은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한 AI 기술 스타트업 17곳과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GS그룹의 벤처 투자사인 GS벤처스와 GS퓨처스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이들 중 6곳은 국내에, 11곳은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GS벤처스가 투자한 트릴리온랩스, 에스디티, 에이딘로보틱스 등 6곳과 GS퓨처스가 투자한 AMESA, Graphon AI, Articul8 등 11곳은 각각의 핵심 기술력을 선보였다.피지컬 AI와 디지털 전환이 핵심 주제행사의 중심은 '피지컬 AI(Physical AI)'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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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공기관 놓고 금융위-금감원 ‘힘겨루기’
금융 공공기관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영향력 지형이 재조정되고 있다. 신용정보원 차기 수장으로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의 인선 구도가 변화하는 모습이다. 금융위가 약 10년간 지켜온 신용정보원 원장 자리를 금감원에 내주고, 보험개발원 원장 자리를 꿰차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 당국의 영향력 조정이 공공기관 인사에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용정보원장 자리 빼앗긴 금융위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신용정보원 원장으로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2016년 신용정보원이 설립된 이후 금감원 출신이 원장으로 임명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지금껏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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