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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중증 어린이 환자 ‘가족 쉼터’ 마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손잡고 인하대병원에 중증 어린이 환자 가족을 위한 '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장거리를 오가는 중증 어린이 환자 가족의 고통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인하대병원 인근 부지에 하우스 건립한진그룹이 12일 발표한 'RMHC 인하하우스(가칭)' 건립 계획은 지역 필수의료 강화라는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사례다. 한진그룹은 인하대병원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제공하고, RMHC Korea는 하우스 건립 및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협력하게 된다.조원태 회장은 11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자선 갈라 디너에서 "인하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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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길·정원선·김민성 ··· 경영전면 나선 건설사 '오너 2세'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 80·90년대생 오너 일가 자녀들이 올해 정기 인사를 통해 잇따라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핵심 조직의 책임자로 배치되며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그룹 차원의 중·장기 승계 구도가 구체화되고 있다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오너 일가 자녀들의 리더십을 조기에 검증하고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2025년 단행된 임원 인사들을 살펴보면, 건설 업계 전반에서 차세대 경영진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대우 정정길, 부장 2년만에 상무 승진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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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 젊은 회장 14명, 부회장 31명...재계 경영권 급속 세대교체
한국CXO연구소가 공개한 분석 결과는 한국 재계의 세대 변화를 여실히 드러낸다. 1970년 이후 태어난 주요 오너가 중 회장과 부회장 직책을 보유한 임원만 해도 올해 95명에 달하며, 100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한국 대기업 집단의 리더십 구도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이번 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92개 대기업 집단을 포함한 주요 200대 그룹과 중견·중소기업 65개 등 총 310개 기업에서 활약하는 1970년 이후 출생 오너가 임원 336명을 분석한 것이다. 정기보고서 및 올해 12월 5일까지의 임원 승진 현황을 기초로 한 이 조사는 재계의 미래 리더십 지형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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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한-일, EU수준 경제통합 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단순한 협력을 넘어 유럽연합(EU) 수준의 긴밀한 경제연대로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6조달러 규모의 경제권 창출을 통해 미국, 중국, EU에 이어 세계 4위 경제 블록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했다.공통의 과제 앞선 한일의 현실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안팎으로 공통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이 처한 구조적 문제를 진단했다.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첨단기술 경쟁에 대응해야 하며, 대내적으로는 저출산·고령화·지역소멸 등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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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62억 자사주 매입 왜?
한미반도체(042700)의 곽동신 회장이 오는 30일 6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취득은 장내에서 직접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사 기술력과 성과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곽 회장은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2023년 이후 총 534억 8000만 원 규모(68만 6157주)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하게 된다. 이는 약 2년 동안의 누적 규모로, 경영진의 지속적인 신뢰 표현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33.51%에서 33.56%로 약 0.05%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HBM 장비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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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 선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SK 3세인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이 전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그룹 경영 최전선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 SK바이오팜은 지난 4일 2026년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 개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윤정 전략본부장의 승진은 단순한 보직 변경을 넘어 SK그룹의 미래 리더십 구도를 예견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조직 개편SK바이오팜의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축 중심의 핵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약·신사업의 균형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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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대 탈세’ 효성 故조석래 명예회장 공소기각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4일 효성그룹 세금포탈 및 분식회계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 판결을 선고했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고인)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고, 이상운 효성 부회장에 대해서는 원심과 동일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특히 벌금형은 선고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조석래 명예회장이 지난해 3월 29일 별세함에 따른 결과다. 형사소송법 제328조는 피고인이 사망한 경우 공소를 기각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 10년간 계속됐던 재판이 사망으로 인해 실체 심리 없이 종료되는 특이한 형태의 결말을 맞게 된 것이다.2008사업년도 법인세 포탈 혐의는 무죄 판단재판부는 2008사업연도 법인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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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연구소 최연소 사령탑 '이강욱 상무'는?
삼성전자가 최근 신설한 '삼성리서치(SR) 노바 인공지능(AI)랩' 초대 수장으로 이강욱 상무(39세)를 임명했다. 1986년생인 그는 2025년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연소 상무로 승진했으며, 동갑인 김철민 상무(MX사업부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와 함께 30대 임원 시대를 열었다. 이 상무는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컴퓨터과학과 AI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았음을 의미한다.2018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약 7년간 삼성리서치 AI모델팀에서 근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해왔다. KAIST라는 명문 대학원에서 얻은 이론적 토대 위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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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금투협회장 후보, "사고이력관리제로 시장 자정능력 키운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후보가 자본시장 품질 제고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이현승 후보(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는 3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들에게 던진 '10개 질문'에 대한 공식 답변을 공개했다. 그는 자본시장의 질적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사고이력관리제 도입과 장기투자 기반 확충을 제시했다."시장 자정능력 강화가 신뢰 회복의 핵심"이 후보가 가장 강조한 것은 '사고이력관리제 도입'이다. 그는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 스스로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자정능력 강화가 핵심"이라며 이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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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욕구 과도하다" 금감원장 발언에 임종룡 회장 거취 촉각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연임 욕구가 과도하다” 고 지적한 가운데 연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관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지주사는 사회적으로 상당한 공공성이 요구되는 조직인데, 이사회가 균형 있게 구성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운을 떼고 “특정 경영인이 자신의 연임을 위해 이사회를 자기 사람으로 구성하고 후보자도 실질적인 경쟁이 되지 않는 분을 들러리로 세운다면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왜 그럴까’ 살펴보니 (기존 회장들이) 연임하고 싶은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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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차녀 서호정, 아모레퍼시픽홀딩스 6만주 매각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보유 중이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28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장내 매도를 통해 총 6만2382주를 처분했다. 금액으로는 19억4800만원에 달한다. 거래 이후 서 씨의 아모레퍼시픽 홀딩스 지분율은 2.49%로 낮아졌다. 서 씨가 세금을 납부하게 된 배경은 2023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서경배 회장은 서호정 씨에게 637억원 규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7만 2000주와 종류주 172만 8000주를 증여했으며 서 씨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관련 세금을 6회에 걸쳐 연부연납(분할 납부)해왔다.실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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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의 결단 … LG전자·화학 수장 동시 교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7일 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에 대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발사했다. LG그룹의 두 축인 전자와 화학 사업의 최고경영자를 동시에 교체하고, 그룹 내 부회장을 2명에서 1명으로 축소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는 구광모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실제 조직 개편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드러낸 결정이다.경제계 관계자들은 이번 인사를 "앞으로 진행될 변화의 예고편"으로 평가했다. 특히 성과 중심의 보상 원칙을 명확히 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구광모 회장이 그룹 내 곳곳에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고 성과로 평가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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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4세에 미래 먹거리 맡긴 유통가
11월은 유통·식품업계에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울린 달이었다. 고환율과 내수 침체,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경영 위기 속에서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이 앞다퉈 오너 3·4세를 핵심 요직에 배치했다. 이는 단순한 인사 발령이 아니라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직 전면개편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신유열, 롯데 '바이오 혁신' 전면 주도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부사장이 가장 먼저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 26일 롯데는 신유열을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지 6년 만에 그룹의 주요 신사업을 공동 지휘하는 대표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1986년생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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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떼돈 버는 한국투자증권 1등 공신은 ‘두 남자’
증권업계가 기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까지 지배주주순이익 1조6713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2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9조5000억원 수준. 투자자들은 의아해한다. "이 정도 실적이면 시총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전 부문 고른 성장의 비결한국투자증권의 강점은 특정 부문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성장이다. 2025년 3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국내 수수료가 43%, 해외 수수료가 58% 늘었다. 국내와 해외 비중은 68대 32로 해외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IB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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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AIT 신임 원장 박홍근은 누구?
삼성전자가 2026년 사장단 정기 인사를 통해 세계적 석학을 영입했다. 박홍근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SAIT(삼성종합기술원)의 신임 원장으로 선임된 것. 이는 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외부 인재 영입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미래 기술 개발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2025년 1월 1일 입사를 앞두고 있는 박 원장은 누구일까.하버드에서 25년 재직한 나노 기술 전문가박홍근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하버드대 교수로 재직하며 화학, 물리, 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년 이상을 연구해 온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석학이다. 기초과학과 공학 전반에 걸친 연구를 주도해 온 그의 경력은 삼성전자가 원하는 '기술 인재'의 정의를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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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하는 아시아 최고 갑부 암바니 회장은 누구?
아시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이 이달 2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남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과 함께 한국을 찾는 그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의 만찬을 통해 양사 간 미래 사업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순자산 1천200억달러(약 166조원)를 보유한 암바니 회장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12위이자 아시아 최고의 부자다. 그의 방한은 단순한 기업인의 방문을 넘어 글로벌 통신·기술 시장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협력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가난한 환경에서 아시아 최대 재벌로: 암바니 가문의 성공기디루바이부터 무케시까지, 3세대 재벌의 계보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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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 추도식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이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하며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그의 가족들이 가장 먼저 선영을 찾았다. 이재현 회장은 부인 김희재 여사와 함께 오전 9시 20분경 아들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 부부,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부부 등과 함께 선영에 40여 분간 머무르며 고인을 기렸다. 이재현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호암이 생전에 살았던 서울 중구의 고택에서 저녁에 고인의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삼성 측 인사들은 오전 10시 40분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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