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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의원, 예결특위 활동으로 '체감하는 변화' 약속
박춘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새로이 선임됐다.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이번 예결특위에서 박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예산에 제대로 반영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 의원은 예결특위 활동 방향으로 '규모보다 가치’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은 충분히 뒷받침하되,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면밀히 따져 예산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예산 심사를 넘어 시민 세금의 쓰임을 극대화하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반영한다.교육 분야에서는 교육환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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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중국차 공세에 꺼낸 4가지 카드는
중국 전기차의 글로벌 공세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2년 사이 중국 전기차 수출은 250만대를 넘어섰다.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동남아에서는 130%, 중동에서는 60%, 중남미에서는 55% 각각 늘었다. 중국 업체들이 가격뿐 아니라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는 속도는 빠르다. 현대자동차가 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목표를 처음 내건 지 2년. 처음에는 전기차 수요 둔화가 변수였다면, 지금은 중국차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그런데도 현대차는 555만대 목표를 유지했다. 현대차가 26일 공개한 '2026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 자료에서 중국차 공세를 "지정학적 위협과 함께 시장 환경을 불안정하게 하는 요소"로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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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5조5000억원 베팅 AI반도체 美 현지생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해온 5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가 27일 현지시간 공식 착공식을 열며 구체적인 형태를 드러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개최한 착공식은 단순한 건설 프로젝트를 넘어, 미국이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2024년 4월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기초공사는 이미 진행 중이었지만, 27일 착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구조물 공사 단계로 접어든다.축구장 75개 규모 인디애나주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디애나주는 SK하이닉스가 미국 땅에 짓는 첫 고대역폭 메모리(HBM) 첨단패키징 생산기지다. 총 38억7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공장의 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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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눈이 된 33년"…삼성화재, 안내견 320두로 핀 '상생 결실'
기업이 직접 설립해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안내견 양성 기관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개교 33주년을 맞았다.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인 보행을 돕는 든든한 길잡이를 넘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문턱을 낮추고 관련 법·제도 정비를 끌어낸 기업 사회공헌(CSR)의 대표 모범사례로 꼽힌다.삼성화재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함께온 걸음, 이어갈 미래’를 주제로 개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파트너와 퍼피워커(자원봉사자), 은퇴견 입양가족,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훈련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안내견으로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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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 AX 대전환 ⑦ IT·플랫폼]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AI로 재설계 하다
플랫폼과 제조 기업의 AX 전환은 다르다.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봤듯이, 반도체·자동차·건설·물류 회사들은 자신의 상품 제조 또는 서비스 제공 업무를 AI로 최적화했다. 반도체 공정에 AI를 심고, 자동차 생산 현장에 데이터를 쌓고, 건설 현장을 AI로 추적했다.IT·플랫폼 회사들의 AX는 한 단계 더 깊다. 네이버는 검색이라는 상품을 만드는 것 외에, 검색을 좌우하는 에디토리얼 업무 자체를 AI 에이전트로 대체하고 있다. 카카오는 메시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 외에,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내부 운영까지의 반복 수작업을 AI로 자동화하고 있다. 야놀자는 여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 외에, 자신의 개발 프로세스를 AI에게 위임하고,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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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에 장기 국채 담는다"…정부, '퇴직연금형 국채' 전용망 구축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해 10년·20년 만기 개인투자용 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자산 운용길이 열린다. 원리금 보장형 예금에 편중됐던 퇴직연금 시장의 자산 다변화를 이끌고, 국민의 장기 노후 자산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재정경제부는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 업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첫 청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가동에 따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는 연금 계좌 내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초기 서비스는 인프라 준비가 완료된 신한·하나·NH농협은행과 미래에셋·삼성·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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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팬슈머’를 잡아라 … K-푸드 수출 新공식
방탄소년단 뷔가 소주잔을 들자 전 세계 소비자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7월 시작한 진로의 첫 글로벌 캠페인 관련 콘텐츠가 한 달여 만에 5억뷰를 넘겼다. 농심의 신라면, CJ제일제당 비비고도 각각 에스파, 배우 랜들 박을 내세워 수 억 뷰대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그런데 업계의 시선은 조회수 숫자에 머물지 않는다. 기업들이 관심 갖는 질문은 더 근본적이다. 뷔를 본 소비자가 실제로 소주를 샀나. 에스파의 팬들이 신라면을 반복 구매했나. 조회수가 높다는 것은 브랜드 인지도의 시작일 뿐, 결국 증명해야 할 숫자는 매출액이다.이는 콘텐츠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과 실제 구매력 사이의 간극을 기업들이 명확히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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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배달의 민족’은 왜 옷까지 배달할까
배달의민족이 패션 브랜드 유치에 본격 나섰다. 26일 우아한형제들은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시야쥬(SIYAZU)를 배민스토어에 입점하고 도산점 등 3개 매장에서 1시간 이내 배송한다고 발표했다. 배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움직임의 배경에는 음식 배달이라는 단일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촘촘한 배송 인프라를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이 숨어 있다.3개 매장에서 1시간 내 배송배민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휠라에 이어 시야쥬와 같은 패션 전문 브랜드를 직접 입점시키고 있다. 기존의 리빙 브랜드 경유에서 패션 전문 브랜드 직접 유치로 전략을 전환한 것이다. 이는 단순 카테고리 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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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청년 기능인력 양성
건설 현장의 황무지를 걷고 있다. 고령화된 기능인력과 청년층의 외면으로 인해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인력 부족을 넘어선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손끝 기술과 현장 경험, 상황 판단을 요구하는 건설 분야의 전문 기능인력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청년 세대를 미래의 건설기능인으로 키우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특성화고 연계 청년건설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 단계부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설산업이 직면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청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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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신서버 '기란' '하이네' 오픈… 성장특혜로 초보자 환영
모바일 MMORPG의 대표주자 리니지M이 신규 게이머들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신서버 공개를 통해 유저 층 확대에 나선다. 엔씨는 9월 9일 'THE GOLDEN AGE'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기란'과 '하이네'를 오픈하고, 동시에 원작 리니지의 추억을 담은 오리지널 클래스 '투사'를 리부트할 예정이다.신규 서버 오픈을 앞두고 엔씨는 27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유저들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에 참여해 '기란'과 '하이네' 각 10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에서 계정당 1회 캐릭터의 이름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서버가 정식 오픈된 이후 신비한 변신, 마법인형, 성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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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18시간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
컴투스가 에이버튼과 함께 개발·퍼블리싱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점령하며 게임 시장에 강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당일부터 폭발적인 사용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이 게임이 업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대작의 반열에 올라섰다.지난 26일 낮 12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 오만의 신’은 출시 당일 오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이튿날인 27일 오전 6시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마저 제패했다. 출시 직후부터 게임 전반에서 활발한 플레이가 이어지는 모습은 이 게임의 초기 흥행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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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한현숙이 남긴 24점의 역사"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한현숙 전 국가대표 선수가 서울올림픽과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포함해 총 24점의 소장품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했다.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자,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게 해준 이 메달들은 단순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이 되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8월 주자로 참여한 한현숙 선수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금메달과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의 금메달, 그리고 당시 주역들이 함께 제작한 사인볼 등을 기증했다. 현재 대한핸드볼협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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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학대피해아동 치유에 1000만원 후원
학대로 인한 심리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이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24일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총 1000만원을 기부한 이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기업의 책임을 넘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학대 피해로 인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은 아동의 성장 과정에서 깊은 상흔을 남긴다. 이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피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정상적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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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도 배민에서”…페이코 결제 추가로 편의성 극대화
배달의민족(배민)이 직장 식대로 지급받은 모바일 식권을 앱 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동안 오프라인 음식점 방문 시에만 사용 가능했던 모바일 식권의 활용처가 음식배달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평일 점심마다 식권을 꺼내는 직장인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가 예상된다.우아한형제들은 27일 신규 결제수단으로 페이코(PAYCO)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으로 배민 이용자들은 모바일 식권 외에도 페이코와 연계된 카드, 쿠폰, 포인트 등의 간편결제 수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결제 옵션의 다양화는 상황과 필요에 맞는 최적의 결제 방식을 선택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페이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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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효과 통했다…진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나선 진로의 첫 글로벌 캠페인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월 런칭한 '마이 페이버릿 진로(My Favorite JINRO)' 캠페인이 단 두 달 만에 SNS 전체 채널에서 5억뷰를 기록한 것. 이는 온라인 영역을 넘어 뉴욕 타임스퀨어부터 도쿄,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로까지 확산되는 초유의 성공을 의미한다.## 두 달 만에 달성한 5억뷰의 기록하이트진로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뷔와 함께 전개 중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 캠페인의 글로벌 SNS 전체 채널 콘텐츠 조회수가 5억뷰를 넘어섰다. 메인 광고 영상만 해도 3억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캠페인 관련 콘텐츠의 누적 참여수(좋아요·댓글·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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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사이다, 리센느 발탁 한 달간 매출 48% 급증…K팝 마케팅 성공 신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선두주자 나랑드사이다가 걸그룹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영입한 지 한 달 만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아오츠카가 K팝 스타의 영향력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제로 음료 시장에서 대중적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동아오츠카는 7월 21일 리센느를 나랑드사이다의 신규 모델로 공식 발표한 후 한 달 간의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8%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주요 온라인 채널, 동아오츠카 자사몰,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의 판매 데이터를 종합하여 산출된 것이다. 리센느라는 신선한 얼굴과 함께한 나랑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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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AI·로봇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구축…40여종 신기술 공개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팩토리의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 퀀텀센터에서 개최한 'M-Sphere 2026’은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이 되었다.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40여종의 제조 혁신기술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스마트 제조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무대였다.스마트팩토리 시대, 현대모비스의 선제적 대응제조 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면서 생산 현장의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종래의 수동적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생각하고 판단하며 스스로 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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