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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이름으로 성인콘텐츠 수익”…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 논란 확산

-일부 에이전시, 성인콘텐츠 활동 이력 인물 행사 운영 참여 지적 -현역 모델들 “브랜드·산업 이미지까지 무너지고 있다”

2026-05-13 13: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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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안재후 CP]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공식 모터스포츠 행사 ‘태백시장배 태백 스피드페스티벌(TSF)’을 둘러싸고 일부 모델 운영 방식과 에이전시 활동에 대한 업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행사는 러셀이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등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업계에서는 해외 성인 플랫폼 및 자극적인 성인콘텐츠 활동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거론되어 온 인물들이 수년째 행사 운영과 모델 활동에 참여해왔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모터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일부 에이전시들은 성인 콘텐츠 및 인터넷 방송 활동 이력이 있는 인물들을 레이싱 행사 현장에 연결하거나, ‘레이싱모델’ 명칭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활동을 통해 수익 구조를 운영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부 인력들이 행사 참가 비용 없이 업체와 연결되고, 반대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명목으로 개인 수익 활동을 이어가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일부 에이전시가 논란성 이미지가 있는 인물들을 ‘레이싱모델’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며 활동시키고 있다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현역 레이싱모델들 사이에서는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20년 가까이 현장에서 활동해왔다는 한 모델은 “레이싱모델은 기업과 브랜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활동해온 직업”이라며 “일부 자극적인 콘텐츠 이미지 때문에 현역 모델들까지 같은 시선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일부 행사 현장에서는 차량과 모터스포츠 문화보다 노출 경쟁과 자극적인 연출이 더 부각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레이스보다 모델 노출만 기억난다”, “모터스포츠보다 선정적 이미지 소비가 중심이 되고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특히 해외 성인 사이트 및 성인 콘텐츠 활동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인물들이 에이전시 운영과 현장 진행 역할까지 맡고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선수 케어와 기업 홍보 현장까지 논란성 이미지가 연결되며 자동차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산업 전체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과거 레이싱모델은 신차 발표회와 브랜드 프로모션 현장의 전문 인력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일부 자극적 이미지 논란으로 인해 기업들이 행사 운영과 모델 섭외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공식 산업 행사일수록 참가 인력 검증과 운영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 문화콘텐츠 전문가는 “모터스포츠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도 함께 찾는 공공성이 큰 행사”라며 “단기 화제성과 온라인 조회수 중심 운영이 반복될 경우 산업 전체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현역 모델들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업계 내부의 자정 노력과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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