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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中 장강수리위와 디지털 물관리 협력 고도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국 수리부 산하 장강수리위원회와 기술 협력 20주년을 맞아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를 이어갔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2일 대전 본사와 연구원에서 장강수리위원회와 ‘제16회 한·중 정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양 기관 간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20년간 이어온 협력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장강수리위원회는 중국 최대 하천인 장강(양쯔강) 유역의 수자원 계획과 관리, 홍수·가뭄 대응을 담당하는 통합물관리 기관이다. 양 기관은 대규모 유역과 수자원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자원 정책, 댐 운영, 수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현장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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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행길 교육' 지속 운영…성평등 가치 확산 추진
파주시는 지난 12일 파주읍 연풍3길에 위치한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공간 ‘성평등 파주’에서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행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차단’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성매매가 고착화되는 과정과 왜곡된 성 인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다뤘다.이어 참석자들은 거점 시설에 조성된 기록 자료를 둘러보며 성매매집결지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살펴봤다. 현장 설명을 통해 집결지 정비 추진 경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간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참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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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약사회서 영양제·구충제·마스크 기부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약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경희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조기성 고양시약사회장,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고양시약사회는 영양제와 구충제 각 1,250개, 마스크 2,500개 등 총 3,697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기부된 물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조기성 고양시약사회장은 “약사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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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2세 남학생까지 HPV 예방접종 지원 확대
성남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12세 남성 청소년이 포함됨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HPV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 기존 여학생 중심이던 국가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남학생까지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구인두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별 구분 없는 선제적 예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지원 범위 확대에 따라 성남지역에서는 올해 12세가 되는 2014년생 남성 청소년 3979명이 비용 부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HPV 4가 백신인 가다실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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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33회 방재의 날’ 맞아 방재주간 운영
용인특례시가 ‘제33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방재주간’을 운영하고 시민 대상 재해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시는 방재주간을 통해 풍수해 대비 능력을 높이고, 빗물받이 청소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점검, 반지하 주택 침수 방지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방재주간 동안 재난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경보 대응 요령과 침수·강풍 등 자연재난 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방재주간 첫날인 지난 11일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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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새집맞이 맞춤형 생필품 지원사업’ 대상 확대
용인특례시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주거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새집맞이 맞춤형 생필품 지원사업’의 대상을 기초생계·기초의료급여 수급 70세 이상 노인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초생계급여·기초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단독·부부가구 ▲미성년 자녀만 있는 한부모가구(조손가정 포함)였으나, 이번에 ▲70세 이상 노인 단독·부부가구가 새롭게 포함됐다.용인특례시로 새롭게 전입한 가구뿐 아니라, 용인시 내에서 거주지를 옮긴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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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풍수해・폭염 대응체계 본격 가동
안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및 폭염 대책기간 동안 통합 재난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9개 관련 부서와 동안・만안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예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풍수해 13개 실무반과 폭염 12개 실무반을 편성했다. 태풍·호우·강풍·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상황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사전 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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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 콘퍼런스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정책 공유를 위해 추진한 ‘2026년 학교업무개선 권역별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와 근무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는 학교 행정실과 교육지원청 학교지원 전담기구, 도교육청 사업부서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했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약 2주간 학교 현장으로부터 100여 건의 행정업무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재무관리, 시설, 안전, 노사, 학교회계, 인사, 운영지원, 기타 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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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83.5% 일시금 수령"…정부·금감원, 장기 연금 수령 확대해야
"퇴직연금은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목돈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지급되는 평생소득이다."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14일 서울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퇴직연금의 장수리스크 대응 방안 세미나'에서 강조한 메시지다. 정부와 금감원은 지난해 수급 개시자 60만1천명 중 83.5%가 일시금으로 수령한 현실을 '장수리스크' 시대에 부적절하다고 진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기 인출 최소화, 종신연금 상품 개발, 기금형 활성화 등 3대 정책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퇴직연금 일시금 83.5%...연금도 10년 이하 82%이날 세미나는 퇴직연금의 '역할 상실'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금감원이 공개한 2025년 퇴직연금 수급 통계에 따르면, 수급 개시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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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Fact] 배민 매각되면 치킨 값 오를까?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배민)의 매각 추진 소식을 공개하자 외식업계 전역에 긴장이 흐르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오너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결국 상품 가격 인상과 배달비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DH 지분 가치 8조원 … 4년 만에 2배 ‘쑥’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배민의 최대 주주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네이버, 우버, 알리바바 등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PEF)에 인수 의향을 타진 중이다.DH가 기대하는 지분 가치는 약 8조원으로, 2019년 인수 당시의 4조8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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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이 직접 공개한 현대차 미래 먹거리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먹거리 전략을 공개했다.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로봇 친화 빌딩으로 탈바꿈한 양재사옥에서 '로비 스토리 타운홀' 행사를 열고, 새로 개발한 로봇들을 공개하며 단계적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영역의 ‘화학적 반응’정 회장이 가장 강조한 부분은 로보틱스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이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을 주로 해왔고, 로보틱스는 해보지 않았던 분야"라며 "시행착오를 빨리 겪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극복해서 더 좋은 것을 내놓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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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발굽에 생명을 불어넣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장제사, 국제대회 출격
말의 발굽을 다듬고 최적의 편자를 제작하는 장제 기술은 말의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영역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한국 장제사들은 이미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장제사들이 다시 한번 기술의 정점을 확인하기 위해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국제 무대로 향하는 4인의 거장, 기술 경쟁력 입증한다한국마사회는 기관 소속 정예강 장제사와 민간 장제사 차하늘, 김선재, 김현석 등 총 4명이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김선재, 김현석 장제사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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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우희종호 출범, '미래전략본부' 신설로 체질 개선 박차
한국마사회가 신임 기관장 취임에 맞춰 경영 전반을 쇄신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 단순히 경마를 시행하는 기관을 넘어 국민의 일상에 말 문화를 정착시키는 레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개편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지역 거점 확대를 포함하고 있어 산업 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4대 경영방침과 새 슬로건 확정 한국마사회는 2026년 5월 13일을 기점으로 우희종 신임 회장의 철학을 담은 경영방침과 슬로건을 공식 시행했다. 새롭게 정립된 경영방침은 신뢰경영, 미래혁신, 생명존중, 문화지향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는 우 회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소통과 안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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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5년 건전화평가 사상 첫 '전체 1위'… 경마 혁신 통했다
한국마사회가 국내 사행산업의 건전성을 상징하는 국가 평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점에 올라섰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경마와 카지노 등 7개 업종 9개 시행기관을 통틀어 단독 1위를 차지하며, 단순한 베팅 산업을 넘어 신뢰받는 국민 레저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90.18점으로 유일한 S등급… 15년 만의 쾌거한국마사회는 2025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합계 90.18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적은 전년 대비 무려 9점이나 수직 상승한 결과로, 9개 평가 대상 기관 중 90점대를 넘긴 곳은 마사회가 유일하다. 특히 2010년 건전화평가 제도가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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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음식점 99% '안심'…코레일유통, 식약처장 표창 쾌거
철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역내 먹거리가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전국 철도역사 내 유통망을 책임지는 코레일유통이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공식 인정받았다.비약적인 위생 수준 향상, 식약처장 표창으로 결실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14일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 포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철도역 내 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체계적인 관리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다. 식약처는 매년 안전한 외식 문화 정착과 식품안심업소 확산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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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의 공존, 워크데이가 제시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미래
워크데이가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한 팀으로 일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포스' 시대를 선언하며 기업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단순히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규정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합법적 에이전트'의 등장은 복잡한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거버넌스 내재된 '안전한 AI' 강조워크데이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6’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사람이 공존하는 업무의 미래를 제시했다. 허정열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AI 에이전트 구축을 시도하고 있지만, 보안과 규정 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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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영재부터 석박사까지 '미래 기술 인재' 한 자리에 모으다
14일 LG가 서울 강서구 마곡의 LG사이언스파크에 처음 모인 사람들이 있다. 2010년부터 2024년 사이에 태어난 '알파세대' 과학 영재 100명, 중국·러시아·베트남 등 9개국에서 온 석박사 유학생 250여 명이 한자리에 앉았다. 권봉석 LG COO를 필두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9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진 71명도 함께했다.이는 단순한 채용 설명회가 아니었다. LG가 미래 인재 생태계의 지형을 바꾸겠다는 신호였다.4배 불어난 참석자, 전략은 더 근본적이다LG 테크 콘퍼런스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지만, 올해는 결정적으로 달랐다. 지난해까지 국내 석박사 R&D 인재를 중심으로 초청했다면, 올해는 영재·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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