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동’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2년 8월 반려가구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가구 커뮤니티·여행 플랫폼으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반려견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반려견 가구가 눈치를 보지 않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현재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도그스포지움’에서 진행되며,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포동 앱 내 ‘뼈다귀몰’에서 10% 할인된 가격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입장권은 ‘2024 포동 개스티벌: 워터독 풀파티’ 행사 기간 동안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많은 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반려견이 수영장에 표시된 특정 영역까지 점프하는 멀리뛰기 대회(중·대형견) △견주가 튜브 탄 반려견을 끌며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영 대회(중·대형견) △견주간 부표 위 줄다리기(대형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경품을 증정하며, 우승자에게는 반려견 자동 공놀이 장난감 ‘도기볼’ 등 상품도 제공된다.
페스티벌은 안전을 위해 반려견 크기 기준 소형견(7kg 미만), 중형견(15kg 미만), 대형견(15kg 이상)을 펜스로 분리해 총 3개 수영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 염상필 상무는 “반려인들에게 차별적이고 획기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초부터 ‘포동이 일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금번 페스티벌은 갤럭시 S24 포동 에디션, 반려견 동반 전용기에 이어 세 번째로 준비한 캠페인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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