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에 소속 에어컨 제조사들이 참여한다.
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부품 교체나 실외기 이전 설치 등이 필요한 경우 일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제조사의 전문 기술자가 설치하지 않은 제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 점검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방문 점검이 어려우면 소비자원에서 마련한 '에어컨 자가 점검 항목'을 활용하면 된다.
![[사진=한국소비자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310425202504a2b977df5014522121.jpg&nmt=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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