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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엄마는 저 포기하셨어요라고 대답했다.

2019-09-04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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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설의 큰손’ 전인화가 구례 5일장에서 사온 약초와 생닭을 손질하며 가마솥에 대량의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전인화는 친절하게 빨랫줄을 설치하는 조병규에게 "엄마한테도 이렇게 잘하냐"며 부러워했지만 조병규는 "아니오, 우리 엄마는 저 포기하셨어요"라고 대답했다.


전인화는 "그래 나도 우리 아들 포기했다"며 "아들들은 왜그러냐"며 투정을 부렸다.


은지원은 "생각보다 향이 별로 안 쎄서 너무 맛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병규는 단칼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내놓고, “어머니가 저한테 뭘 시키는 걸 포기하셨어요”라고 말해 전인화를 폭소하게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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