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6년 연속 소개된 팔레드 신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이 화려하게 꽃핀 18세기 프랑스 귀족들의 살롱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궁전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프렌치 감성이 깃든 디테일이 특징으로 엄선한 셀렉티드 티와 독창적인 비주얼의 디저트를 즐기며 예술과 담론이 오가던 살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애프터눈 앳 더 샤또’는 프랑스 왕실의 티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럭셔리와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공간 연출과 디저트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화려한 왕궁을 연상시키는 퍼퓸 드 말리의 감각적인 플라워 디스플레이와 퍼퓸 드 말리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멜리오라, 발라야, 그린리 등 세 가지 향을 직접 시향 해 볼 수 있어 향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화사한 꽃향기의 발라야(Valaya)에서 영감을 받아 바닐라와 베르가못, 만다린을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그니처 케이크, 청포도 사탕을 연상시키는 상큼함과 꽃다발의 향기가 돋보이는 멜리오라(Meliora)를 표현한 마들렌 등 두 향수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낸 쿠키를 포함해 다채로운 색감과 맛의 디저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세이버리 메뉴로는 트러플 치즈 오픈 샌드위치, 넛츠 스콘과 무화과 콩피츄어 등이 준비되어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없다.
티 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와 함께 향긋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티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루이보스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생산된 하트포드 러시안 리버 밸리 샤도네이 2021 와인도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추가해 근사한 가을날의 오후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애프터눈 앳 더 샤또’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퍼퓸 드 말리 베스트셀러 향수 2종의 시향 키트를 증정해 티 타임의 여운을 향기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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