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여진구가 SNS에 “나무를 심겠습니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아갈 나무를 심겠습니다. 다음 생에 당신이 이 나무를 만날 수 있게, 매일 아침 당신을 기억하며 물을 주겠습니다. 매일 밤엔 달빛을 물들이며 옆에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찬성씨 감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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