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민기는 딸이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도움을 청하는 도중은(박진희)에게도 든든한 동료였다.
도중은의 사적인 문제에 동료들이 사건에 개입하겠다고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허민기는 그의 편에 서줬다.
과거 딸을 그리워하던 도중은을 떠올린 허민기는 "저 쿨한 남자예요. 기운 내요. UDC 사람들도 다 쿨한 사람들이에요"라며 도중은에게 힘을 줬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의 백미는 정강희가 석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려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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