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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자유롭게 몸을 풀며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2019-08-22 14:17:11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8회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7부 엔필드와 친선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대팀 엔필드 타운 선수들의 피지컬을 본 이사진은 한 풀 기가 죽었다.


첼시 로버스 선수와의 체격 차이가 컸기 때문. 박문성은 두 골 이상으로 패할 것이라고 점쳤고, 이시영 역시 6대 1로 크게 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엔필드 타운 선수들도 자유롭게 몸을 풀며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 초반,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경직된 모습을 보이던 첼시 로버스는 조금씩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전반 15분 후안이 선제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완벽하게 만들어낸 골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적 같은 상황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경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상황으로 전개돼 빅재미를 안겼다.


위기에서 빛난 선제골에 힘입어 종료 1분 전, 매드 막스의 추가골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


예상치 못한 첼시 로버스의 공격에 엔필드의 코치진은 성이 난 듯 바쁜 움직임을 보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관하던 상대 선수들 역시 몸을 풀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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