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양희의 입양이 취소됐고, 성훈은 입양을 결정했다.
성훈의 반려견 양희는 어릴 적 홍역을 겪어 후유증으로 틱 장애를 앓고 있었다.
성훈은 “홍역 후유증으로 눈에 보일 정도로 틱 장애가 생겼다. 이만해서 다행인 거다. 잇몸이 다 녹아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동물병원 의사는 양희의 틱 증상은 고칠수 없다고 했다.
양희는 배변을 먹는 증상도 가지고 있었다.
그 역시도 어린 시절 한 달간 좁은 장소에 갇혀 있으면서 생긴 습관일 가능성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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