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이호섭은 90세 노모를 만나기 위해 고향 마산으로 내려갔다.
이호섭의 어머니는 "남편을 6.25 전쟁으로 잃고 모자가 살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호섭은 어머니의 바람대로 17, 18회 사법시험에 응시했지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보니 호적부에 빨간 줄이 돼 있었던 것.
이호섭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아내의 특명’에 의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아파트 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이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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