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못남들은 직접 소개팅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연못남들은 서로에게 한 조언을 그대로 듣자고 약속했다.
먼저 박형근이 자신이 여성과 만난 시간과 장소를 공개했다.
장동민과의 만남을 위해 밤 11시에 음식점에 들어선 헬퍼 여신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야 되자 “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뒤늦게 앞치마를 건넸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하이힐과 좌식 미니스커트까지 삼중고를 감당해야 한 상황.
자신의 문제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박형근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우겼지만 에이스 외모가 무색한 박형근의 반전 모습에 ‘연못남’들조차 뒷목을 잡으며 안타까워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박형근과 미모의 헬퍼 만남 풀 스토리는 지난 17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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