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연애못하는남자들’ 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9-08-21 07:52:10

사진=MBN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 지난 첫 방송 후 신선한 소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못남들은 직접 소개팅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연못남들은 서로에게 한 조언을 그대로 듣자고 약속했다.


먼저 박형근이 자신이 여성과 만난 시간과 장소를 공개했다.


장동민과의 만남을 위해 밤 11시에 음식점에 들어선 헬퍼 여신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야 되자 “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뒤늦게 앞치마를 건넸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하이힐과 좌식 미니스커트까지 삼중고를 감당해야 한 상황.


자신의 문제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박형근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우겼지만 에이스 외모가 무색한 박형근의 반전 모습에 ‘연못남’들조차 뒷목을 잡으며 안타까워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박형근과 미모의 헬퍼 만남 풀 스토리는 지난 17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 된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