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는 그룹 몽니, 가수 유태평양, 정동하, JK김동욱, 박시환, 뮤지컬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김소현이 40명의 대규모 합창단, 이시목 군과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르며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김소현은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글썽이며 더한 감동을 전했다.
40명의 합창단의 목소리에도 뒤쳐지지 않은 맑고 청아한 김소현의 목소리에 많은 출연자들이 김소현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JK 김동욱의 승리였다.
박시환은 무대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누군가를 의지하기는 처음이다. (와글와글 합창단) 아이들의 기운으로 외롭지 않은 무대였다”고 합창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JK김동욱은 어이없어다는 표정으로 "김소현도 만만치 않다. 리허설을 보고 까무러치는 줄 알았다"면서"정말 순수히 무대를 준비한 건 나다.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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