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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 등 숏리스트 확정...금융지주 회장 인선 '막판 스퍼트'
금융지주 빅2인 우리금융과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동시에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우리금융은 내외부 후보 4명을 압축한 숏리스트를 확정했고, 신한금융은 진옥동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4일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 등 4명 숏리스트 확정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임종룡 현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부 후보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 규정과 승계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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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리서치센터, 2026년 부동산 전망..."단기 가격보다 수요 구조·입지 경쟁력이 핵심"
내년 부동산 시장이 섹터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오피스는 수요 둔화로 공실률이 상승하는 반면, 물류센터는 최악의 공급 과잉을 지나 회복세에 접어들고, 데이터센터는 AI 수요 급증에도 전력·인허가 제약으로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센터장 류강민)는 2일 '2025~2026 부동산 시장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단기 가격 전망 대신 수요와 공급, 비용 구조의 근본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투자자와 업계에 전략 재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오피스: 2031년까지 CBD 중심 공실률 상승 예상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서울 오피스 시장은 수요와 비용, 임차인 이동 패턴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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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TOP10’ → ‘TIGER 코리아TOP10’으로 명칭 변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TOP10 ETF’의 명칭을 ‘TIGER 코리아TOP10 ETF(292150)’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TIGER 코리아TOP10 ETF’는 2018년 상장한 국내 최초의 ‘TOP10 ETF’다.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금융(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AI(NAVER, 현대차) 등 대한민국 증시를 이끌어가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유동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해당 ETF의 포트폴리오를 투자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TIGER 코리아TOP10 ETF’는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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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 ‘카카오그룹 포커스 ETF’ 출시
BNK자산운용(대표이사 성경식)은 국내 최대 플랫폼 네트워크를 보유한 카카오 그룹주에 투자하는 'BNK 카카오그룹포커스 ET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NK 카카오그룹포커스 ETF'는 카카오 그룹에 소속된 상장사 및 카카오가 영위하는 핵심 사업과 연계된 종목들로 구성된다.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가 상위 3개 종목을 할 계획이며, 카카오 그룹과 연관된 종목들도 포함해 운용할 예정이다.카카오 그룹은 카카오톡 기반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금융,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오픈AI사의 기술을 자사 서비스 전반에 접목하고 여타 유수 기업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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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특별히 현대차 정의선을 찾은 이유
현대차가 전통 제조업의 틀을 벗고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GPU 5만 장 규모의 연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자율주행·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 전반에 걸친 'Physical AI'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IBK투자증권은 2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하며 "현대차가 하드웨어 중심 구조에서 데이터·연산력 기반 체제로 전환하는 초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마력에서 연산력으로, 자동차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이현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산업의 경쟁 단위가 기존 마력 중심의 물리적 성능에서 연산력 중심의 디지털 성능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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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7대 회장 후보 3파전…서유석·이현승·황성엽 맞대결
금융투자협회가 제7대 회장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 협회를 이끌 차기 수장을 뽑는 경쟁이 본격화됐다.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이현승, 황성엽(가나다순)을 제7대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를 거쳐 이뤄졌다.금투협은 올해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현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앞서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자 명단에는 현 회장인 서유석도 포함돼 재선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협회는 이날 최종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8일 임시총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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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Weekly]구글 '제미나이3' 호평에 '나스닥 ETF'로 다시 돈 몰린다
미국 빅테크 중심의 자금 회귀가 본격화되고 있다.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3'에 대한 호평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재확산되면서 나스닥 ETF로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키움증권은 1일 발간한 글로벌 ETF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주 미국 대표 지수 ETF가 상승 마감했으며, 제미나이3 호평과 금리인하 기대감 재확산 속에 S&P500이 6,800포인트대로 반등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주 주요 ETF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SPY(S&P500)는 3.7%, QQQ(나스닥100)는 4.9%, DIA(다우존스)는 3.2%, IWM(러셀2000)은 5.6%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는 최근 자금유입이 재개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섹터별로는 경기소비재(XLY)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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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평가 4년 연속 우수… 전 업권 최초 기록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분야에서 전 업권을 통틀어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은행·보험·증권을 아우르는 전체 금융권에서 가장 오랫동안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퇴직연금 전문성을 입증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 업권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가입자 관리 체계, 수익률 성과, 상품 운용역량 등 다양한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사업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단 한 해도 아닌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일관된 경쟁력을 보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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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지점에서 메가뱅크까지"… 하나금융, 20년 성장史
22번째 후발 은행에서 시작해 메가뱅크로 성장한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을 다짐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일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의 DNA, 하나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지난 20년의 성장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약속을 다지는 자리였다.함영주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짚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처음 2개 지점, 347명의 직원, 22번째 후발 은행으로 시작했다"며 "하나의 DNA로 IMF, 리먼 사태 등 숱한 금융위기를 헤치고 서로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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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유일 3년 연속 퇴직연금 1등… "독보적"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분야에서 '독보적 1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부 평가에서 은행권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퇴직연금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2022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가 법제화된 이래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사례이기 때문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퇴직연금 분야에서 꾸준히 쌓아온 전문성과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올해 평가는 총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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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삼성·한투·NH증권, 퇴직연금 '톱4' 됐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 4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정부가 운용 성과와 역량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4개 증권사가 상위 10%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30일 41개 퇴직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을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우수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업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가입자의 사업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법정 평가제도다. 올해는 전체 46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41곳이 참여했으며,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기준 99.9%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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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12월 "은행주 비중확대"를 강력 권고한 이유
증권가에서 12월 은행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강력히 확대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반기 내내 주가를 짓눌렀던 과징금 불확실성이 해소 국면으로 접어들고, 배당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반등 시점이 왔다는 판단이다. 하나증권은 1일 발간한 은행 위클리 보고서에서 "12월 은행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강력 권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은행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 0.60배로 밸류에이션 안정감이 매우 높은 데다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과징금 관련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실제로 11월 은행주는 뚜렷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11월 한 달간 은행주는 약 5.9% 상승해 코스피 대비 10%포인트 가량 초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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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 배당 찍은 ETF 나왔다"… 신한자산운용 '팔란티어 ETF' 독주
국내 커버드콜 ETF 시장에서 월 분배율 2%대를 달성한 상품이 등장했다. 신한자산운용의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가 그것이다. 신한자산운용은 1일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종목코드 0040Y0)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종목코드 0040X0) ETF에서 1주당 각각 200원과 2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6일 종가 기준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5.23%와 18.75%에 달한다.특히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국내 상장 49개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월 분배율 2%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월배당 ETF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다.시장의 호응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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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12월은 포트폴리오 재정비 시기"
12월 국내 증시가 연말 랠리 대신 내년 1월 실적 시즌을 준비하는 전이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익 개선세는 뚜렷하지만 금리 불확실성과 실적 공백기가 겹치며 주가는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신한투자증권은 1일 발간한 12월 국내 주식시장 전략 보고서에서 "12월 증시는 연말 랠리를 보이거나 차익실현할 시기가 아니라 구조적 성장 업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실제로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은 394.6포인트로 연초 대비 34.2% 급등하며 올해 강세장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11월 들어 지수는 기간 조정 양상을 보이며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코스피 12MF 주가수익비율(PER)은 다시 10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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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경제지 사칭부터 해외 조직까지... "투자 리딩방 사기 전모"
투자 리딩방을 이용한 대규모 금융 사기가 갈수록 조직화·지능화되면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유명 경제신문을 사칭하는 수법부터 해외에 거점을 둔 범죄조직까지,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사기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유명 경제신문을 사칭해 투자자들로부터 2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리딩방 대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A씨는 항소심에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을 인정받아 감형됐다.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일당 10명 중 6명도 범죄 가담 정도에 따라 형량이 줄어들었다.A씨 일당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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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방산 3억 유로 수출금융 지원…"민관 협력 물꼬 튼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폴란드 등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3억 유로 규모의 K-방산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시중은행이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대규모 방산 수출 사업에 뛰어든 첫 사례로, 전략산업 금융지원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업은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계획의 일환으로, 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기술산업 지원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하나은행 글로벌IB금융부 관계자는 "방위산업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전략 기술 산업 중 하나"라며 "한국수출입은행의 K-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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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펀드서비스, 기획재정부 주관 연기금투자풀 일반사무관리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하나펀드서비스(대표이사 김덕순)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일반사무관리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일반사무관리사는 기금의 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펀드 기준가 산출’ 및 ‘컴플라이언스 점검’ 등의 사무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하나펀드서비스는 다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자산 운용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고도화된 사무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사무관리사로서 ▲독보적인 연기금ㆍOCIO 사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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