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Investment

금투협 제7대 회장 후보 3파전…서유석·이현승·황성엽 맞대결

12월 18일 임시총회서 최종 선출…현 서유석 회장 임기 말 승계 경쟁 본격화

2025-12-01 20:23:08

금투협 제7대 회장 후보 3파전…서유석·이현승·황성엽 맞대결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금융투자협회가 제7대 회장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 협회를 이끌 차기 수장을 뽑는 경쟁이 본격화됐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이현승, 황성엽(가나다순)을 제7대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금투협은 올해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현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앞서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자 명단에는 현 회장인 서유석도 포함돼 재선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협회는 이날 최종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8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7대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차기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