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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조 시대 개막, 퇴직연금 투자 패러다임의 대전환 II
2026년 퇴직연금시장 전망(1) 시장 규모: 2030년 1,000조 시대를 향해연금전문가들은 2025년 적립액 500조원을 근거로 2030년 '퇴직연금 1,000조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분석했습니다.2025년 말 495~500조원, 2026년에는 500조원 중반(단순히 10% 내외 성장 가정 시)을 향해가는 흐름이 유력하며, 국민연금의 약 3분의 1까지 성장한 퇴직연금은 명실상부한 '제2의 국민 노후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2) 상품·사업 구조: 투자형·글로벌·대체투자 확대DC·IRP 비중 확대, TDF·글로벌 ETF·대체투자 펀드 등 장기 분산형 상품이 2026년에도 라인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의 성과(2024년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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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본격 추진… ‘채용연계·정착 중심’으로 고도화
시흥시는 지역 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대표 일자리 정책인 ‘2026년 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을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현장의 청년 엔지니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장기 고용과 지역 정주를 도모하는 데 주력한다.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최대 월 30만 원의 정주 수당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등록금의 80%를 지원해 신규 채용, 고용 유지, 기술 전수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특히 올해 사업은 그간의 추진 실적을 토대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채용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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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수원 대전환 시작”… ‘오텐(5+10) 프로젝트’
김재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오텐(5+10)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수원 대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수원시 우만동 한국해양기술 강당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수원의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인 ‘오텐(5+10) 프로젝트’의 세부 실행 방안을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백군기 전 용인시장, 최종후 경기지역사회연구소장, 이덕수 전 성남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오흥렬 잼잼지지연대 고문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4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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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으로 기후변화 대응 나선다
파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저온 피해를 줄이고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잦아지고 있는 봄철 냉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과수 생산의 안정성을 높여 농가 소득을 보장하고 과수 생산 수급 조절을 통해 과일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 시설은 방상팬을 활용한 과수 냉해 예방시설이며,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과수 재배 농가 중 도내에서 실제로 경작 중인 농가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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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조 시대 개막, 퇴직연금 투자 패러다임의 대전환 I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시장이 5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단순히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닙니다. '저축에서 투자로', 'DB에서 DC·IRP로', '방치에서 능동적 운용으로', 퇴직연금을 둘러싼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까요? 일반 연금가입자 눈높이에서 2025년 시장 현황을 정리하고, 2026년 전망과 실전 투자전략을 알아봅니다.1. 퇴직연금시장 500조원 시대 진입2024년 말 431.7조원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2025년 6월 발표한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431.7조원으로 전년 대비 49.3조원(12.9%) 증가하며 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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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사 이래 최대 위기 … 경영 시계 제로
대한민국 통신 종가인 KT가 ‘리더십 부재’ ‘이사회 리스크’ ‘수사 칼날’ 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 시계가 멈춰 선 가운데, 노동조합은 이사회의 전면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고, 정치권에서는 현 경영진 선임 과정에 대한 특검 수사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먼저 신구 경영진 간의 권력다툼이 KT를 경영 마비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김영섭 대표가 법적 임기를 이유로 오는 3월 말까지 대표 권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차기 대표 체제 전환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조직개편과 인사가 사실상 멈춰 서고, 가입자 이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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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 시장 再진출 포기 왜?
현대자동차가 2023년 말 매각했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결국 행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1월 31일 만료된 바이백 협상 시한을 앞두고 러시아 측과 마지막 논의를 진행했지만, 공장 설비 재구매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현대차의 러시아 시장 재진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장 가동 중단현대차는 201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준공하며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 진출했다. 초기의 전략적 진출은 성공적이었다. 현대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2021년에는 현지 시장 점유율 1위까지 올라서며 중요한 해외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았다.그러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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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작년 영업익 1148억 … 275%↑
알테오젠이 2025년 사상 최대의 경영 실적을 거뒀다. 2일 공시된 별도 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2021억원, 영업이익은 1148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대비 매출액은 1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275%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도 전년 33%에서 57%로 24%포인트 상승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플랫폼 기술수출이 실적 견인이번 실적의 핵심 원동력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이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이 플랫폼 기술이 파트너사를 통해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다양한 수익이 인식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의 계약금과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의 미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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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신사업 매장 ‘올리브베러’서 던진 화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26년 첫 현장 점검지로 선택한 곳은 CJ올리브영의 신사업 매장 '올리브베러'였다. 이 회장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올리브베러 1호점을 직접 방문한 것은 CJ그룹이 웰니스 사업을 얼마나 중요한 성장 전략으로 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회장의 방문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비공식 일정이었다. 당일 오후 12시 공식 개점을 앞두고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회장이 신사업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싶었던 의도가 담겨 있다. 회장은 매장을 둘러보며 매장 구성과 동선, 서비스 콘텐츠 등을 꼼꼼히 살폈다.헬스앤드뷰티에서 웰니스로 영토 확장올리브베러는 CJ올리브영이 기존의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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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TF]글로벌 ETF, 미국 외 주식으로 자금 이동…천연가스 21% 급등
글로벌 ETF 시장에서 미국을 제외한 해외 주식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고 있다. 지난주 천연가스와 원유 등 에너지 관련 ETF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신흥국과 선진국 주식 ETF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주(1월 23~30일) 미국 ETF 시장에서 '뱅가드 토탈 인터내셔널 스톡(VXUS)'에 37억 달러가 유입되며 QQQ(62억 달러), SPY(38억 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천연가스 ETF 21% 급등…에너지 섹터 전반 강세지난주 글로벌 ETF 수익률 1위는 천연가스 ETF인 'UNG'가 차지했다. UNG는 주간 +21.0% 급등하며 1개월 수익률도 37.8%를 기록했다. 원유 관련 ETF인 DBO(+7.7%), USO(+7.5%), BNO(+7.4%)도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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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장 3파전 … 김헌수 교수 유력
보험연구원이 차기 원장 선출 작업을 본격화면서, 김헌수 전 순천향대 교수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공모가 마감된 가운데, 김 전 교수를 포함해 이민환 인하대 교수, 오영수 김앤장 고문 등 3명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오는 4일 서류심사와 10일 면접 등을 거쳐 차기 원장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는 오는 4일 조찬 회의를 통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이달 10일 오후 4시에 면접 및 최종후보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된 원장은 2월 중순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공식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원추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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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스노우볼인컴펀드, 3개월 · 6개월 · 1년 수익률 전 구간 1위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신한스노우볼인컴펀드’가 채권혼합형 보수적자산배분 유형에서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 전 구간 1위를 기록하며, 순자산 1,265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스노우볼인컴펀드는 2018년 출시된 채권혼합형 펀드로 스노우볼 효과로 기업가치가 꾸준히 커지는 주식,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한다. 운용 전략으로는 ▲자기자본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기업 선별 ▲자본 활용 규모와 속도 분석 ▲미래 기업가치 성장 경로 예측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성장 기업들이 주요 투자 종목으로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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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작년 정책자금 4,052억 공급…3년 새 38% 급증
새마을금고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둔화 속에서도 정책자금대출 공급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 2025년에는 4,000억원을 돌파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5년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총 4,052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3년 새 1,100억원 증가…꾸준한 상승세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최근 수년간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2,939억원, 2023년 2,958억원, 2024년 3,12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052억원으로 확대됐다. 2022년과 비교하면 3년 만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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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산업 올인원’ 한화 K방조원 펀드, 순자산 5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펀드를 설정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1월29일 기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의 순자산은 512억원을 기록했다.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1개월 28.04%, 3개월 15.76%, 연초 이후 29.84%다.이 같은 성과 배경에는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있다.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방산, 조선, 원전을 하나로 담은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한국의 차세대 3대 핵심 산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투자 포인트에 자금이 몰렸다.방산, 조선, 원전 등 각 산업별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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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압류방지 전용 신상품 ‘신한 생계비계좌’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일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에 대해 압류를 방지하는 ‘신한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이번 신상품은 민사집행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압류금지 생계비가 2월 1일부터 기존 월 185만원에서 월 250만원으로 상향되고, 생계비계좌 관련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민생보호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포용금융 실천 금융상품이다.‘신한 생계비계좌’는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에 한해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계좌는 민사집행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압류금지 생계비 기준인 250만원 이내에서 개인별 잔액과 1개월 간(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입금 금액이 관리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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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서울신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3,750억 지원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영업점과 보증재단 간 1대1 결연을 통해 밀착형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적기 지원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300억 출연해 3,750억 규모 금융지원하나은행은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해 총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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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운전자보험, 업계 최다 수준 보장 ‘상해통합치료비’ 신설
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더베스트 운전자상해종합보험’을 개정하고, 상해통합치료비 담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올해 2월부터 적용된다.새롭게 도입된 상해통합치료비 담보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구성돼 있던 상해 치료 보장을 하나로 묶어, 검사, 수술, 치료 및 시술, 중증 치료와 재활까지 총 33개 치료 항목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복잡한 담보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하나손해보험은 상해통합치료비 담보에서 약 20여 개 내외의 치료 항목을 보장하는 타사 대비 33개 항목을 보장함으로써, 업계 최다 수준의 보장 항목을 갖췄다. 치료 단계별로 담보를 따로 선택해야 했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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