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수원시 우만동 한국해양기술 강당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수원의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인 ‘오텐(5+10) 프로젝트’의 세부 실행 방안을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백군기 전 용인시장, 최종후 경기지역사회연구소장, 이덕수 전 성남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오흥렬 잼잼지지연대 고문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4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박관우 국민주권수원회의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평생을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에 헌신한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삶과 뜻을 기리는 묵념으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김 예비후보는 기조 발제에서 “지금 수원은 단순한 관리 중심의 행정을 넘어, 도시의 근본 구조를 바꾸는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도시의 숨통을 틔우고 미래 성장을 견인할 ‘오텐(5+10)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오텐(5+10) 프로젝트’는 △생태 △공간 △산업 △경제 △교통 등 5대 분야의 구조적 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10대 핵심 정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금융·블록체인 혁신도시 조성 △AI·로봇·GPU 데이터센터 기반 신성장 클러스터 구축 △첨단기술-전통산업 융합 육성 △청년 일자리 확대 △정조·화성 정신의 현대적 계승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소상공인 회복 패키지와 주말 공영주차 무료 개방 등 시민 밀착형 공약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시작해 끝까지 책임지는 정책이 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으로 도시의 먹거리를 만들고, 문화로 품격을 높이는 ‘주권도시 수원’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향후 각 구·동별 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 지역별 현안을 청취하고 비전을 논의하는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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