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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너지·수소사업 본부장에 홍은희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의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이끌어온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수소 생산에서 충전 인프라에 이르는 전 과정의 사업화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bp의 경영진 레벨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쌓은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현대차그룹의 에너지 사업 전환에 얼마나 자극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너지 사업 전 영역 경험한 전문가홍 부사장은 1977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P&G코리아, 한국수출입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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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새 대표에 하정민 … ‘젊은 피’ 전면 배치
DL건설이 31일 신임 대표이사로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했다. 1974년생 하 대표는 2003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현장 안전관리직으로 입사한 지 20여 년 만에 경영진으로 올라섰다.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그는 새만금, 도담-영천 전철, 세종-안성 고속도로 등 6개 주요 현장에서 근무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쌓았다.DL이앤씨 팀장과 DL건설 CSO 등을 거친 그는 본사의 안전교육운영팀, 기술안전팀, 안전보건팀 등 핵심 조직도 이끌었다. 지난해 CSO로 정식 선임된 뒤 전사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주도했으며, 대표이사 승진 후에도 CSO 직책을 겸직한다. 이는 안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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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10억 주식부자 임원 91%가 ‘삼전닉스’
보유 주식 가치가 10억원을 넘는 상장사 임원들이 급증한 가운데 그중 98.2%가 삼성그룹과 SK그룹 소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91.2%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CXO연구소가 삼성·SK·현대차·LG의 상장 계열사 62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비(非)오너 임원 중 10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인원은 398명으로 집계됐고 이들의 총 주식재산은 1조507억원에 달했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10월만 해도 이 수치는 34명 수준이었는데 10개월 사이 10배 이상 폭증한 것이다.10억 이상 부자, 10개월 사이 10배 폭증삼성그룹이 269명으로 전체의 67.6%를 차지했고, SK그룹이 122명(30.7%)으로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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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사장 연봉은 수직상승 … 신입 초봉은 제자리
사장은 바뀔 때마다 연봉이 1천만원 가까이 오르고, 신입사원 초봉은 3년째 제자리인 회사. 바로 공기업인 한국관광공사의 민낯이다. 31일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임명된 박성혁 사장의 계약 연봉은 1억3626만원으로 전임자인 김장실 전 사장(1억2601만5000원)보다 1024만5000원이 올랐다. 박 사장은 임기 시작 후 지난달까지 판공비와 성과급 명목으로 344만원을 추가로 받았다.관광공사 사장의 연봉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교체될 때마다 꾸준히 올랐다. 2014년 변추석 사장이 1억390만3000원을 받을 당시부터 출발하면, 11년간 약 31%나 뛰었다.2015년 정창수 사장 때 1억976만원,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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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SNS 팔로워 2만 명 돌파
그룹의 다양한 면모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려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이 먹혀들었다. 삼천리그룹이 공식 SNS 채널의 팔로워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에너지 사업 현장에서부터 스포츠단 선수들의 활약까지 그룹의 입체적인 모습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온 결과다. 삼천리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팔로워 100명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삼천리그룹은 2022년 3월 유튜브 채널을 먼저 개설한 후 2024년 5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동시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SNS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스포츠단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새롭게 오픈하면서 채널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룹의 주요 소식부터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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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알시스템, 세계 첫 중수로 해체로봇 개발 완료
로봇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이 세계에서 처음 중수로 원전해체 로봇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정부가 지난 1월 발주한 28억원 규모 사업에서 7개월 만에 완성품을 내놓은 것이다. 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중수로 해체가 이제 국산 기술로 현실이 되기 시작했다.세계가 외면한 중수로 해체, 한국이 나섰다중수로 해체는 세계 원전 업계의 숙제였다. 캐나다처럼 상용 중수로 17기를 운영하는 국가도 결국 표본 채취용 원격 도구나 단순 전동식 장비 수준에 머물렀다. 핵심 구조물인 칼란드리아(밀폐형 원자로 용기) 해체를 목표로 로봇을 만들어 현장에 투입하려는 시도는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중수로가 해체하기 어려운 이유는 구조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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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내일에 건네는 위로"…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단장
교보생명이 결실과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가을을 맞아 광화문 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북돋우는 메시지를 건넨다.교보생명은 이문재 시인의 시 '샹그리라'에서 발췌한 문안으로 꾸민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가을편 문안은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 / 그날 만나지 못했던 그 사람도 / 읽지 않은 그 책의 몇 페이지도"라는 구절로 이뤄졌다. 아직 성취하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발걸음을 내딛는다면 다가올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격려를 담고 있다.작품을 쓴 이문재 시인은 1982년 동인지 '시운동'으로 등단한 이래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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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준 찾아 컴플라이언스 점검"…강태영 농협은행장, '글로벌 외연' 확장
NH농협은행이 글로벌 핵심 거점인 미국 뉴욕을 무대로 현지 금융 감독당국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한편, 해외 투자자산의 건전성 점검에 나섰다.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미국 뉴욕을 방문해 현지 금융 감독당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 및 뉴욕지점의 영업현장을 살피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강태영 은행장은 일정 중 뉴욕연방준비은행(FRBNY)과 뉴욕주금융국(NYSDFS)의 핵심 관계자들을 연이어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농협은행 뉴욕지점의 내부통제 체계와 리스크 관리 현황,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 강화 성과를 공유하고, 현지 규제 환경에 발맞춘 안정적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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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으로 주식 바꾼다"…키움증권, '키움포인트'로 100만 락인
키움증권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리워드 서비스인 '키움포인트'를 발판 삼아 리테일 고객 저변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일상 속 쇼핑 적립 혜택과 주식 투자를 직접 연결한 앱테크 생태계가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100만 가입자를 유치했다.키움증권은 대표 MTS '영웅문S#'의 리워드 서비스인 '키움포인트'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말 첫선을 보인 이후 1년 8개월 만의 성과로, 올해 1월 50만명을 달성한 지 불과 7개월 만에 두 배로 급증하는 등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었다.키움포인트의 핵심 흥행 요인은 'MTS 문턱 완화'와 '자산 형성으로의 선순환'에 있다. 증권 계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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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첫 발부터 ‘삐그덕’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안착을 위해 추진해온 주요 금융기관장 간담회 일정을 일주일 이상 연기했다. 정부가 9월 중 세부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온 가운데, 정작 그 내용조차 아직 금융권에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 이번 연기 결정의 배경으로 지목된다.정부는 애초 7월 말 실무작업반 운영을 마치고 8월 중 구체안을 발표한 뒤, 9월 법안을 마련해 연내 입법을 완료하고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 상반기 시행에 들어간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올 연말까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당초 계획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간담회 9월 2일→15일 순연…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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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칼럼㉑] 왜 회사는 결국 다시 예금으로 돌아가는가?
지난 ⑲편에서는 적립금운용위원회가 회사의 퇴직급여 부채에서 목표수익률과 위험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했다. ⑳편에서는 여러 계좌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보고 실행할 책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올바른 목표와 운용의 길이 열려 있어도,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람들이 단기 손실의 책임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면 회사는 결국 다시 예금으로 돌아간다. 이번 편은 DB형 운용을 가로막는 마지막 열쇠인 ‘책임과 보호의 거버넌스’를 살펴본다. [편집자주]다음 회의를 준비하던 김 부장(가명)은 퇴직연금사업자 담당자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26일 발표한 ‘DB형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한 정부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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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규완(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씨 부친상
▲정성종씨 별세, 정규완(현대해상 부사장)씨 부친상 = 30일, 제주부민장례식장 10빈소(주소 : 제주시 연북로 378(도남동)), 발인 9월 1일 오전 07시 ☎ (064) 74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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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형 펀드로 체질 개편"…NH농협금융, 중소·첨단기업 자금 공급 물꼬
NH농협금융지주가 중소·중견기업과 첨단전략산업에 자금을 적시 공급하는 자금선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상생 펀드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운용 재원을 대폭 확대한다.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NH 대한민국 상생·성장 펀드 2호'의 규모를 당초 계획했던 1천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4배 증액하고, 기업금융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모자(母子)형 구조로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 초 결성을 앞둔 이번 펀드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유망 기업에 모험자본을 적시 투입하기 위해 기획됐다.농협금융이 모자형 구조를 도입한 배경에는 투자 신속성이 자리 잡고 있다. 모(母)펀드 단계에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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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시각으로 미래 금융 밝힌다"…하나금융, '상생·혁신' 품은 청년 소통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권 대표 대학생 소통 창구인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완주하며, 미래 핵심 고객이자 주역인 Z세대와의 접점을 대폭 넓혔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1년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20기 수료생 50명을 포함해 14년간 총 1천110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올해 진행된 모집에는 역대 가장 많은 1천642명이 몰려 약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 세대 사이에서 금융권 대표 대외활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이번 20기 홍보대사들은 지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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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이사회·AI 내부통제 전면 배치"…신한지주, 밸류업 내실 다지기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지배구조 개혁과 내부통제 강화 성과를 공유하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밀착 소통에 나섰다.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의장 곽수근)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초청해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신한금융 이사회가 매년 정례적으로 주요 투자자들과 만나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지배구조 개선 경과, 주주환원 정책 등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신뢰 관계를 다지는 핵심 소통 채널이다. 이번 미팅에는 온·오프라인으로 50여 개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석했으며, 곽수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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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 중리동 주민과 지역 현안 소통
성수석 이천시장이 중리동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천시는 성수석 시장이 지난 27일 ‘민선 9기 중리동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리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대한노인회 중리동분회 홍찬의 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중리동 단체장들의 지역 현안 건의와 성수석 시장의 답변, 관련 부서장들의 추가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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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나고야서 태극전사 응원"…최윤 OK금융 회장, AG 대표단에 1억 전달
OK금융그룹이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며 든든한 민간 지원군으로 나섰다. 재일동포 출신 경영자인 최윤 회장의 남다른 민족적 자부심과 지속적인 스포츠 후원 철학이 바탕이 됐다.OK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1억원의 기부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현지 적응 훈련 및 경기력 향상, 사기 진작 등에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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