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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원달러 환율]
2023-03-2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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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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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개월 만에 줄어…5월 57억달러 감소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6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최근 미국 달러 강세와 외환당국의 환율 안정 조치 등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09억 8,000만달러(약 551조원)로, 전월 말(4266억 8,000만달러)보다 57억달러 감소했다.이는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약 2.6%(미국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절상되면서 그만큼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이 감소했고,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외환당국이 달러를 시중에 매도해 발생한 현상으로 분석된다.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예치금(178억 2,000만달러)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
제조업 경기 부진 지속…3년 2개월 만에 4월 생산능력 최저
LCD 등 반도체 생산부진 등으로 제조업 생산능력지수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5일,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99.1(2020년=100)로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지난 2020년 2월(99.0)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더욱이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감소하고 있고. 이는 관련 통계가 산출되는 1971년 이후 처음이다.제조업 부문별로 보면, 지난 4월 전자부품 생산능력이 전월보다 1.6% 감소하면서 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LCD 등의 생산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금속가공(-1.7%), 반도체(-0.2%) 부문도 감소했다.한 달 전과 비교해
이재명, 법정서 유한기 문자 공개…검찰 “입수 경위 궁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과 고(故) 유한기 전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라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전에 증거로 제출되지 않은 자료여서 논란이 증폭됐다.이 대표는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6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황 전 사장에게 직접 질문했다.황 전 사장이 ‘사퇴 종용 논란’이 불거진 지난 2021년 11월 5일 유 전 본부장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자, 이 대표는 유 전 본부장이 황 전 사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라며 공개했다.‘왜 사장직 사
7월부터 '에너지 캐시백' 확대…전기 10% 절약하면 지난해 요금 적용
오는 7월부터 전기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10% 줄이면, 전기요금을 5월 인상 전 수준으로 내면 된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이른 더위와 지난달 16일 전기요금 인상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우선 7월부터 일반 국민 대상으로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확대한다.이를 활용하면 전년 동월 대비 전기사용량 10% 감축 시 전기요금을 인상 전 수준과 동일하게 부담한다. 에너지 캐시백은 7일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 전기 사용량과 요금 수준을 실시간 확인
1분기 경제성장률 0.3%…민간 소비 영향에 역성장 탈출
한국은행은 2일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민간 소비가 늘면서 두 분기 연속 역성장을 피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지난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수출 급감과 함께 지난해 4분기 –0.4%를 기록하며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올해 1분기 소비 증가에 의지해 힘겹게 반등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 소비가 오락·문화, 음식·숙박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6% 증가했다. 건설 투자도 건설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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