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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원달러 환율]
2023-03-2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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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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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30인 미만 사업장 도입률 23%"…퇴직연금 의무화 카운트다운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가 본격 추진된다. 영세·중소기업의 저조한 도입률로 노후 소득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노사정이 24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제도 개혁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이 퇴직연금제도를 놓고 머리를 맞댄 것은 2001년 제도 도입 논의 이후 처음이다.현재 퇴직연금 도입률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300인 이상 사업장은 도입률이 91.9%에 달하지만, 30인 미만 사업장은 23.7%에 불과하다. 전체 도입률도 26.8%로 10곳 중 7곳은 여전히 퇴직금제도를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우리 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금융환경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대표적인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의 특별 기고(총 3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글 싣는 순서①우리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②계약형이냐 기금형이냐, 퇴직연금지배구조의 선택③제3회: 퇴직연금 기금형, 현실적 대안을 찾아서국제연금평가기관(MCGPI)은 2009년부터 매년 공적·사적 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나라별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공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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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전문성 갖춘 경영진 '풀체인지'...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추진됐다.건설부문, 재무 전문가 김우석 선임㈜한화 건설부문에는 현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인 김우석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30년 이상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경영과 재무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은 김 대표 내정자는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부문의 우량 수주 확보,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기존 ㈜한화 건설부문 대표인 김승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
현대차그룹 최초 여 CEO 이노션 김정아 대표이사 사장은 누구?
현대차그룹은 광고 업계에 뉴스를 날렸다.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차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2025년 11월 1일이 공식 취임일이다.이번 인사 발령은 단순한 보직 변동이 아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에서 현업 광고인 출신의 여성 CEO가 나온 것은 광고업계와 기업 경영진 구성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현대차그룹이라는 국내 최대 기업 그룹에서 이루어진 인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30년의 광고 경험, 탄탄한 커리어1973년생인 김정아 신임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
정의선 회장,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만났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처음으로 단독 면담을 가졌다. 지난 2022년 왕세자의 방한과 2023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던 양측이 이번에는 더욱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났다. 이번 회동은 현대차그룹이 사우디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에 대한 사우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우디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의 의미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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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새 7배 폭증한 미국 투자…국내 그룹들의 '대미 시프트'
국내 주요 10대 그룹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해외 생산 네트워크가 미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해외 생산법인 자산 규모는 2016년 209조 1608억원에서 2024년 490조 7083억원으로 8년 만에 281조 5475억원(134.6%)이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미국으로의 투자 집중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중국 1위 자리를 미국에 내주다2016년만 해도 중국은 국내 기업의 절대적 생산기지였다. 당시 중국 생산법인의 자산규모는 91조 7595억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이 26조 9316억원으로 2
10분 만에 끝난 콜마 경영권 결판… 윤동한 회장 복귀 무산
콜마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창업주 윤동한 회장과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간의 경영진 구성을 놓고 벌어진 경쟁이 윤 부회장 측의 압도적 승리로 막을 내렸다. 29일 오전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열린 콜마홀딩스 제36기 임시주주총회는 단 10분 만에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으며, 윤 회장의 이사회 복귀 시도는 시장의 냉정한 판단 속에서 좌절되었다.시장의 냉정한 판단: 17%대 찬성률로 부결이날 주총에서 윤 회장이 제안한 자신과 김치봉·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3명의 신규 이사 선임안은 법정 기준을 크게 밑돌며 부결되었다. 상법상 보통결의 요건은 출석 주주 과반수 찬성 및 발행주식 총수 4분의
[맞수탐구 ⑬ 경동나비엔 vs 귀뚜라미] 엇갈린 성장곡선 … 최후 승자는
국내 냉난방 시장을 주도하는 두 거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1970년대 창업한 이 두 기업은 한국 가정용 보일러 시장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최근 몇 년간 두 기업이 보여주는 성장 곡선은 흥미롭게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2024년과 올해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보면, 경동나비엔은 해외 시장 공략과 신사업 다각화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반면, 귀뚜라미는 본업 부진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조(兆) 단위 매출로 진입한 한국 보일러 업계의 양대 산맥이 현재 어떤 전략으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고속질주 경동 … 정체 귀뚜라미경동나비엔의 2024년 전체 매출액은 1조2,468억원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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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헥토파이낸셜, 서클 블록체인 'Arc' 국내 파트너 선정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자체 블록체인 'Arc' 생태계에 국내 기업이 합류했다.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이 각각 지갑과 결제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새로운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에 동참하게 됐다.신한투자증권은 30일 발간한 '헥토이노베이션·헥토파이낸셜, 서클의 전용 블록체인 Arc 테스트넷에 국내 파트너로 참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서클은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자체 개발 Layer1 블록체인 메인넷 'Arc'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8일에는 메인넷 전 퍼블릭 테스트넷 단계에 참여하는 전 세계 100여 개의 파트너사를 발표했다.Arc는 서클이 출시하는 스테이블코인 전용
한미 투자협상 타결..."단기 호재, 중장기 제조업 공동화 우려"
한국과 미국이 3,50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패키지에 합의하면서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제조업 공동화와 외화 수급 불안정 위험에 대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신한투자증권은 30일 발간한 '한미 투자 협상 합의의 단기와 중장기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10월 29일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한미 양국은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에 대한 세부 사항에 잠정 타결했다. 지난 7월 큰 틀에서의 합의 이후 투자 방식의 세부 사항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가 이번에 최종 조율됐다.주요 합의 사항을 보면, 3,500억달러 규모 투자 중 현금·직접 투자는 2,000억달러, 조선업 협력
[29일 마감]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 코스피 신고가 경신, 반도체 열풍 지속
29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4,081.15로 1.76% 상승하며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901.59로 0.19% 소폭 하락 마감했다.이날 장세를 주도한 것은 단연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7.1% 급등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내년까지 모든 CapEx가 사전 예약되어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전날 하루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반도체 업종이 다시 상승세를 재개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선임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이 AI에 대한 확신을 더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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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025 가을 웨딩 쇼케이스 ‘폴 인 이터니티’ 성료…‘품격 있는 웨딩 스타일+감각적 연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 속에서 ‘2025 가을 웨딩 쇼케이스 ‘폴 인 이터니티(Fall in Eternit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가을의 찬란한 순간이 시간 속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여정’을 주제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품격 있는 웨딩 스타일과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쇼케이스의 제목인 ‘폴 인 이터니티’는 Fall in Eternity’는 ‘가을(Fall)’과 ‘폭포(Fall)’의 이중적 의미를 담아, 계절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영원함을 상징한다. 흘러내리는 빛과 물,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의 깊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추구
안다즈 서울 강남, 프랑스 초콜릿 명가 발로나와 협업…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이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와 협업한 ‘발로나 애프터눈 티 세트(Valrhona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1922년 설립된 발로나는 세계 유수의 셰프들이 선택하는 초콜릿 브랜드로, 깊고 풍부한 맛과 정교한 품질로 유명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발로나의 로열티 멤버십인 서클 V(Cercle V)에 소속되어 있을 만큼 발로나 초콜릿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참여해 발로나 초콜릿의 풍미를 극대화한 디저트와 가을의 정취를 담은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됐다. 디저트는 밤 블랙커런트 케이크, 헤이즐넛 다쿠아즈, 모과 아몬드 애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이른 연말 모임 위한 ‘온:테이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가 이른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1월 한 달간 ‘온:테이블(ON:TABLE)’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이라면 온:테이블 점심 및 저녁 뷔페를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인 2병 콜키지 무료 혜택까지 적용된다. 파르나스호텔 공식 웹사이트 통해 누구나 무료로 ‘파르나스 리워즈’에 가입할 수 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은 ‘Eat Well’이라는 웨스틴 브랜드의 웰니스 가치를 기반으로, 유기농 식재료와 수퍼푸드를 활용한 웰니스 다이닝을 선보입니다.
epic-Highlight
[재계 新 혼맥 ⑮ GS그룹]
재계, 가장 화려한 통혼 네트워크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에는 이름만 표기했음을 알려드립니다.]2005년 LG그룹에서 분리한 GS그룹은 정유·유통·건설사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GS그룹의 뿌리는 LG그룹 공동창업주 허만정(1897~1952)에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GS그룹의 경우 재계는 물론 정·관계, 언론계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혼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한국 재벌가 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한 통혼(通婚) 경영을 펼치고 있다.시조 허만정에서 시작된 혼맥의 기초공동창업주 허만정은 경상남도 진주 양반가 출신으로, 초계 정씨(1895~1937)와의 첫 번째 결혼을 거쳐 하위정(1916~2004)과 재혼했다. 허만정의 자녀들은 이후 한국 재계의 주요 인사들과 결합하면서 GS그룹의
[보스상륙작전 ⑭ 부영]
상륙작전 없는 1인 치하 재계 28위
보스상륙작전이 없는 부영그룹. 재계 28위에 랭크되어 있는 부영그룹이 ‘경영권 승계’ 와 관련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부영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은 84세(41년 생)로 지금까지 후계구도를 공식화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 회장은 현재 29개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으로 직접 활동하며 그룹 전반을 독점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절대적 지배력이 오히려 세대교체의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부영그룹의 경영권 승계 문제는 단순한 기업의 내부 문제를 넘어선다. 자산 규모 20조 원을 초과하는 거대 기업집단
[맞수탐구 ⑬ 경동나비엔 vs 귀뚜라미]
엇갈린 성장곡선 … 최후 승자는
국내 냉난방 시장을 주도하는 두 거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1970년대 창업한 이 두 기업은 한국 가정용 보일러 시장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최근 몇 년간 두 기업이 보여주는 성장 곡선은 흥미롭게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2024년과 올해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보면, 경동나비엔은 해외 시장 공략과 신사업 다각화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반면, 귀뚜라미는 본업 부진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조(兆) 단위 매출로 진입한 한국 보일러 업계의 양대 산맥이 현재 어떤 전략으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고속질주 경동 … 정체 귀뚜라미경동나비엔의 2024년 전체 매출액은 1조2,468억원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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