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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원달러 환율]
2023-03-2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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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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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우리투자증권, 1분기 개인형IRP 수익률 1위...업계 반응은 '냉담'
우리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올 1분기 '개인형IRP 원금비보장 수익률'에서 5.28%를 기록해 퇴직연금 판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동일 부문에서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 동안 증권업계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8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은 5% 이상을 유지 중이다.우리투자증권 측은 "1천200개 이상의 펀드 라인업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정보 제공으로 분산투자 지원, 낮은 판매보수 수수료 등 개인형 IRP 운용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
"ETF하면 미래에셋", 투자자 관심도 1위...뒤이어 삼성, 한투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ETF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만846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만건대를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9,368건으로 2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5,110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KB자산운용(3,532건), 신한자산운용(3,029건), 한화자산운용(2,265건), 키움투자자산운용(1,308건), NH아문디자산운용(736건), IBK자산운용(41건), 현대자산운용(37건)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SNS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키워드는 '자산운용사
대한전선, 2조8천억 수주잔고 확보...초고압·해저케이블로 '실적 레벨업' 기대
대한전선이 초고압 및 해저 케이블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실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선 제조업체인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이후 설비 투자와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2024년 기준 초고압 케이블 비중은 21%이며, 수출 비중이 71%에 달해 유럽·미주 중심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조8,181억원으로, 약 2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했다.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도 당진 공장 증설을 통해 연 1.8만MT CAPA를 구축 중이며, 2025년부터 내부망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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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메이슨캐피탈 주식 616억원어치 취득..."대부업 틀에 갇힐 수 없다"
리드코프가 메이슨캐피탈 주식 616억원어치를 취득해 지분율 47.3%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인 서홍민 회장이 이끄는 리드코프는 국내 금융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리드코프는 2021년 4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메이슨캐피탈을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리드코프는 캑터스바이아웃6호펀드에 380억원을 출자하고, 이 펀드를 통해 메이슨캐피탈 주식 5,200만주(지분율 약 34%)를 260억원에 인수했다. 여기에 전환사채(CB) 콜옵션 60억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하며 영향력을 확대했다.리드코프의 이번 주식 추가 취득은 국내 대부업체들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주니어 만난 롯데 후계자 ‘신유열’은 누구?
롯데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최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을 가졌다. 신 부사장은 이 만남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잇는 동남아시아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했었다.신부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로, 경영 후계자로 점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며, 롯데파이낸셜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는 중이다.롯데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은 신 부사장은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에서 롯데의 주요 신사업인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 방
‘K-브랜드지수’ CEO 1위 이재용, 최태원·정용진·김승연·구광모·신동빈 뒤이어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 기업집단 CEO를 대상으로,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1693만 1849건을 분석했다.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1위 이재용(삼성)에 뒤이어 2위 최태원(SK), 3위 정용진(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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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株 헐값처분 1000억 손배소 제기"
고려아연 최대주주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최 회장과 박 대표가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의도 없이 고려아연이 보유 중이던 (주)한화 주식 5,436,380주(발행주식총수의 7.25%)를 저가로 처분함으로써 고려아연에 손해를 입힌 데 따른 주주권리 행사 일환이다. 한국투자홀딩스는 한달여 전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에 대해 (주)한화 주식 저가 처분의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최 회장 등 손해 발생에 책임있는 자들에게 배상 청구를 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도록 회사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대주주가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된 것
불완전한 경영승계가 부른 콜마 ‘남매 갈등’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이하 콜마BNH)에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윤동한 한국콜마 창업주의 자녀들 간 경영권 분쟁이 표면화됐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BNH 사장 남매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갈등의 시작: 이사회 개편 요구와 거부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BNH의 이사회 개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지난 2일 제기했다. 콜마홀딩스는 콜마BNH 이사회에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지만
로만손의 배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위기
국내 유명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6년간 중국산 시계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한문혁)는 지난 3월 5일 김유미 제이에스티나 대표와 영업부장 등 5명, 그리고 법인 제이에스티나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과 본부장 등 임직원 5명은 약식기소됐다.검찰 수사 결과, 제이에스티나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에서 손목시계 약 12만개를 싼값에 들여와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아세톤 용액을 이용해 시계에 부착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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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폐암 표적항암제 임상 호결과에 '목표가 15만원'...대신증권 "매수"
표적항암제 전문 기업 보로노이가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의 증가와 우수한 임상 데이터 발표로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로노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보로노이의 주력 파이프라인 VRN11은 지난 4월 미국암학회(AACR)에서 임상 1a상 초기 데이터를 발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약물은 폐암 환자 중에서도 기존 약물에 내성이 생긴 고난도 환자군을 대상으로 했음에도 저용량 단계부터 항암 활성이 확인됐으며, 부작용도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대신증권 이희영 애널리스트는 "보로노이의 VRN11은 C797S 및 unknown 변이 환자에서도 의미 있는 효능을 확
SK텔레콤, 실적 호조에도 사이버침해 불확실성 지속...6.8% 배당수익률 '방어' 주목
SK텔레콤이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사이버침해 사고 여파로 인한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4,537억원(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 영업이익 5,674억원(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부합했다.이동전화수익이 정체(-0.1%)된 가운데서도 AI DC(11.1%)와 AIX(27.2%)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마케팅비용(-3.8%)과 감가상각비(-1.5%) 감소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IPTV, CATV, 기업사업 등 전 부문에 걸친 고른 성장을 통해 영업이익 960억원(22.9% 증가)의 호실적을 기록했다.하지만 SK텔레콤은 최근
이마트,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하락…할인점 성장 기대감은 여전
이마트가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마트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소비심리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 속에서도 통합 매입 효과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과 고정비 절감 효과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하지만 실적발표 당일 이마트 주가는 7% 하락하며 최근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는 4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2.6%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 측이 홈플러스 이슈에 따른 반사수혜가 아직 크지 않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증권가에서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상승 기대감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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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얼리 서머 패키지 선봬
롤링힐스 호텔이 긴 무더위와 여름방학에 대비해 미리 자녀들과의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성인 2명과 소인 2명 기준의 혜택이 담겨, 자녀를 동반한 가족 또는 지인과 서울 근교에서 호캉스를 즐기기에 유용한 상품이다. 푸른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이용이 포함된다. 야외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 바에서 프라이드 치킨과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치맥 투고(To-go) 세트’를 제공해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7월 25일까지 투숙 시에
안다즈 서울 강남, 세븐틴과 컬래버레이션…데뷔 10주년 기념 호텔 셰프의 특별 메뉴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이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특급 호텔 셰프들과 바텐더들이 다함께 축하의 의미를 담아 세븐틴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 호텔을 방문한 다양한 고객 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기간은 단 2주,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다. 먼저, 1층 아츠(A’+Z)에서는 안다즈 서울 강남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세븐틴 10주년 케이크’를 한정 기간 판매한다. 세븐틴을 대표하는 로즈쿼츠, 세레니티 컬러는 물론 캐럿을 형상화한 보석 모양 초콜릿까지 섬세하게 구현한 케이크다. 바닐라 가나슈와 라즈베리 콩피를 넣은 무스 케이
롯데호텔 괌, 야간 항공권 소지 고객 대상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제공
롯데호텔 괌은 야간 비행 일정으로 귀국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레이트 플라이트, 레이트 체크아웃(Late Flight, Late Checkout)’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21일부터 11월 30일 기간 중 3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바로 예약할 수 있으며, 호텔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를 통해 야간편 항공권을 제시하면 체크아웃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추가요금 부담없이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괌은 지난 4월 초,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휴가 여행객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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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⑤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 3세 경영 본격화
2023년은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이 어머니 이어룡 회장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받은 해다. 의장직을 물려받으며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한 그는 지난해 12월 대신증권을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이하 종투사)로 등극시키며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실질적 수장으로 자리매김 한 양 부회장은 대신금융그룹 전체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증권 경영 귀재’로 통하는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큰 大 믿을 信’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대신증권. 그 역사는 한 사람의 '거상의 꿈'에서
[재계 新 혼맥 ② CJ] 혼맥 발판으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CJ그룹 가문의 혼맥은 한국 재계와 문화계를 폭넓게 연결하는 독특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가에서 분리된 후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가문은 한국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 혼인 관계를 맺으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예술계와의 연결고리가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 혼맥은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 비즈니스 협력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되어왔으며, CJ그룹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기도 했다.CJ 가문의 시작 이맹희-손복남CJ그룹의 근간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회장과 손복남 여사의 결합에서 시작됐다. 1956년, 일본 유학 중이던 이맹희 전 회
[재계 新 혼맥 ① 삼성] 4代 자녀 7명이 만들어갈 혼맥 ‘관심’
고(故) 이건희 회장(1942년 1월 9일생)은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의 셋째 아들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건희 회장은 서울사대부고, 와세다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했다.이건희 회장은 중앙일보 회장과 법무무장관을 지낸 고 홍진기 회장의 장녀 홍라희 여사(1945년생)와 1967년 4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1966년 8월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였다. 당시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홍 여사는 국전에서 입선과 특선을 받은 재원이었다. 홍 여사는 1966년 10월부터 이건희 회장과 서울에서 데이트를 시작했고, 1967년 1월에 약혼했다.이병철 회장은 홍진기 회장과 사돈 관계를 맺으며 '동지적 관계'로 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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