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T스캔쎄라퓨틱스(Nasdaq: TCRX)는 ALLOHA™ Phase 1 시험의 업데이트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시험은 TSC-100과 TSC-101을 사용하여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및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환자에서 잔여 질병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됐다.
현재까지 38명의 환자가 시험에 등록되었으며, 이 중 26명이 치료군에, 12명이 대조군에 속한다.
주요 평가 지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며, 탐색적 평가 지표로는 기증자 chimerism과 최소 잔여 질병(MRD) 상태가 포함된다.
현재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치료군의 사건 없는 생존율이 강하게 유리하며(HR=0.30; p=0.04), 치료군 환자들은 재발 확률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HR=0.28; p=0.14). 치료군에서 26명 중 2명(8%)이 재발한 반면, 대조군에서는 12명 중 4명(33%)이 재발했다.
치료군에서의 재발 중 한 건은 고위험 환자에서 발생했으며, 이 환자는 완전 관해를 달성하지 않고 이식됐다. 재발은 환자의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했으며, 전신 재발의 증거는 없었다.치료군의 재발까지의 중앙 시간은 평가할 수 없었고, 대조군에서는 160일이었다.
TSC-100과 TSC-101의 주입은 모든 용량 수준에서 잘 견디며, 용량 제한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관찰된 부작용은 치료군과 대조군에서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부작용과 일치했다.
TSC-100과 TSC-101 TCR-T 세포는 모든 치료 환자에서 모든 시간 지점에서 검출되었으며, 명확한 용량 지속성 관계가 입증됐다.
T스캔쎄라퓨틱스는 2025년 하반기에 주요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FDA와의 최근 피드백을 바탕으로 명확한 개발 경로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 12월 10일 오전 8시에 가상 KOL 이벤트를 개최하여 ASH에서 발표된 데이터와 FDA와의 초기 회의 후 프로그램의 잠재적 등록 경로에 대한 업데이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T스캔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ALLOHA 시험의 긍정적인 데이터는 임상 관행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총 주소 지정 가능한 시장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TSC-101은 HLA-A*02:01 양성 환자의 거의 98%를 포착할 수 있어, TSC-100이나 동반 진단이 필요하지 않다.
이 회사는 향후 2025년까지 여러 TCR-T 후보를 개발하고, 다양한 암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783328/000119312524273985/0001193125-24-273985-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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