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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과 센토르, 유기동물 돕기 바자회 개최

2024-11-19 11:24:04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과 센토르, 유기동물 돕기 바자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애견연맹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과 유명 여성패션 브랜드 더센토르(대표 예란지)는 2024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연예인들이 기증한 다양한 소장품과 더센토르를 비롯한 유기동물 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들이 후원한 제품을 선보인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보호 사업에 기부하는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인근 주민은 물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아 주최측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황을 이루었다.

더센토르의 예란지 대표는 “올해 브랜드 슬로건을 ‘Love & Health’로 정하고 친환경 제품 생산 기업과 협업, 기부,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모색 중이었는데, 특히 이번 바자회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도 일치할 뿐 아니라 평소 관심이 있던 동물 복지와 관련이 있어 망설이지 않고 후원과 참여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더센토르는 2008년에 런칭한 더 센토르를 ‘센토르’로 리브랜딩한 후 기존 W컨셉, 무신사, 29CM 등, 외부몰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됨은 물론 자사몰 유입도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오프라인의 채널 확장 준비 중이다. 특히 맨투맨과 덕다운 패딩의 인기도 극상승 중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해외 매장 오픈을 확정하였고 해외 현지매출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란지 대표는 “더센토르가 그동안 제품 품질과 디자인에 주력해 왔지만 앞으로는 유튜브, 릴스 등 SNS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나, 김나영 등 패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도 확대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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