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브 시즌은 ‘빛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소피텔의 ‘캔들 리추얼(Candle Ritual)’ 콘셉트에 렉슨의 모던한 감각을 더해 호텔을 빛과 미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완성했다.
렉슨의 제품으로 연출한 테이블에서 프렌치 홀리데이 분위기를 즐기는 페스티브 메뉴, 그리고 렉슨의 조명 스피커와 페스티브 케이크로 구성한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 – 페스티브 케이크 & 페스티브 초콜릿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시그니처 캔들 케이크 일루미나시옹(Illumination)을 올해도 선보인다. 붉게 타오르는 캔들을 형상화한 비주얼로 한층 따스한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
올해는 렉슨과의 협업으로, 심플한 버섯 디자인의 조명 스피커 미나 오디오(MINA AUDIO)와 일루미나시옹 케이크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명과 시그니처 캔들 케이크가 어우러져 연말 파티나 홀리데이 선물에 좋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포레 드 노엘(Forêt de Noël), 제철 딸기와 오렌지 블러썸 베리 콩피를 더한 베리 블라썸(Berry Blossom) 케이크를 선보인다.
또한 캔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을 가득 실은 마차 등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수제 초콜릿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는 12월 한 달간 렉슨의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페스티브 이브닝 코스와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Le Gouter)’를 선보인다.
레스파스에서 페스티브 메뉴 이용 시 렉슨의 스텔리(STELI) 시리즈와 미나 오디오(MINA AUDIO)로 테이블을 연출하여 모던한 빛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페스티브 르 구떼는 석촌호수 뷰를 감상하며 즐기는 티타임으로 연말의 오후를 한층 우아하게 완성한다. 사프란 랍스터 리예트, 블랙 트러플 크레뮤, 바닐라 초콜릿 프랄린 바 등 다양한 세이보리와 디저트로 소피텔 서울의 프렌치 감성을 담아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