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판매가 29만 9,000원으로, 다른 가성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라며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성비 높은 상품을 통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제품을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선보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 근접 센서 등을 탑재했고, 손떨림방지(OIS) 기능도 갖춰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12GB RAM, 256GB 대용량 메모리 탑재로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TurboPower 충전 기능으로 짧은 시간 충전으로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스마트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비교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12일 오전 11시 온라인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하트라이브를 통해 ’Moto G54’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Moto G54’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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