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관계자는 "봄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내 사랑’은 캐나다 화가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17년 국내 개봉했다. 에단 호크(에버렛 역)와 샐리 호킨스(모드 역)가 작은 집에서 만나 서로에게 운명처럼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인공들의 가슴 먹먹한 연기와 특별한 사랑의 여정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봄이 오면 로맨스’ 기획전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40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 고객에게는 A3 영화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