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SFG, 신규 한우 브랜드 ‘한판등심’ 분당 수내에 1호점 오픈

2023-12-08 11:22:47

SFG, 신규 한우 브랜드 ‘한판등심’ 분당 수내에 1호점 오픈이미지 확대보기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한우의 대중화를 위해 서비스 품격 그대로 부담없는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신규 한우 브랜드 ‘한판등심’을 분당 수내에 오는 1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육류 소비에 있어 소고기는 다른 고기 대비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다 특히 한우는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고기 중에서도 가격이 더 높아 가계에 부담이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지난 26년간 한∙중∙일식 식음업장과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외식 브랜드를 경영해온 SFG는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한우 외식의 문턱을 낮추면서 더 경제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한우 브랜드 ‘한판등심’을 론칭했다.

‘한판등심’은 대한민국 공식 기능장(Master Chef)이 엄선한 검증된 품질의 1등급 이상 한우 생등심을 제공한다. 이 1등급 이상의 한우 생등심을 최적의 온도인 1℃에서 500시간 저온 진공 숙성시킨 후 5mm 두께의 무쇠판에서 270℃로 빠르게 구워 낸다.

SFG에 따르면,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고객에 서비스된 한우 생등심은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풍부한 육즙을 고스란히 전달해 한우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한판등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제공하게 된다.

SFG 관계자는 “한우 생등심을 굽는 데 사용하는 무쇠판의 경우 무형문화재 주물장 전수자가 직접 제작한 것”이라며 “고기 굽기에 가장 최적화된 두께로 디자인하여 열 전도율이 좋고 육즙을 빠르게 가둬 더 맛있게 한우를 구울 수 있다”고 전했다.

고기 후식 메뉴로는 깍두기볶음밥과 한우된장죽, 잔치국수가 준비돼 있다. 단품 메뉴로는 최상급 本갈비를 그대로 끓여 낸 SFG의 시그니처 메뉴 ‘本갈비탕’이 있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쌀과 채소는 모두 국내산 재료가 사용되었으며, 식수 역시 풍부한 미네랄로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경도 80의 해양심층수를 제공하고 있다.

‘한판등심’은 접근성이 좋은 수내역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인근 아파트 단지 거주민의 가족 모임이나 직장인의 점심식사 및 단체 회식, 기념일 파티, 연말연시 모임 등 각종 행사를 계획하기에 적합하다.

SFG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한판등심’은 부담없는 가격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리 한우의 대중화’를 콘셉트로 한 브랜드이다”라며 “더 많은 고객분들이 한우를 마음껏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FG는 ‘물도 음식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재료만을 고집하며 음식의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지켜 나가기 위해 모든 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일념으로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현재 운영 중에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