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은 개그콘서트에서 ‘사바나의 아침’, ‘봉숭아학당’ 등을 통한 각종 유행어를 제조하여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을 통해 국내 최초 스탠드업 코미디를 라이브로 보여주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브라운돈까스’ 전속모델로 확정되며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난 2일은 ‘사바나의 아침’의 스탠딩 코미디를 재연하여 브라운돈까스 메인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돈까스는 1980년대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브랜드로 제주산 100% 생돼지고기와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메뉴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생산부터 제조, 유통, 판매 등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통해 주방에서 별도의 손질없이 초보자들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낮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는 돈까스 창업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메인 영상 촬영을 통해 개그맨 심현섭의 녹슬지 않은 개그감과 재치에 이를통해 이색적인 마케팅이 될 것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더불어 오픈 직후 신규 가맹점이 빠른 시간 안에 매출 안정화를 할 수 있게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과 더불어 2023년 올해로 2년 동안 브랜드대상 최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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