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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럭스X아트 콜라보 전시, 7월 8~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2022-07-06 13:30:13

사진=잠산작가 에디션 별에서 온 장미(좌), 한상윤작가 에디션 행복한 여행(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잠산작가 에디션 별에서 온 장미(좌), 한상윤작가 에디션 행복한 여행(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2030세대의 젊은 수집가들이 ‘아트테크’에 열광하면서 국내 미술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여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미술 투자 열풍이 불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발맞춰 ‘쏘럭스’ 아이웨어도 7월 8~14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쏘럭스X아트 콜라보>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아트 콜라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잠산 작가와 한상윤 작가이다. 잠산 작가는 캔버스를 통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상윤 작가는 돼지를 핵심 소재로 한 ‘행복한 돼지’ 그림으로 독창적인 팝 아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쏘럭스가 준비한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패션의 무한한 상상력과 그것을 표현하기 위한 훌륭한 매개체로 시대를 넘어 이어져 온 ‘예술’과 ‘패션’의 교류를 잇는 즐거운 아트 콜라보레션이다. 특히 잠산 작가와는 지난해 만남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이다.

쏘럭스 아이웨어 관계자는 “쏘럭스의 패션 선글라스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전해 드리는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위트가 여러분에게 부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시에선 선착순 각 50명씩 총 100점 한정으로 원화의 질감을 살린 쏘럭스x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판매하며 에디션 전 제품에는 넘버링이 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쏘럭스X아트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잠산 작가의 은세공 조형물과 한상윤 작가의 작품 각 1점씩이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에게 돌아간다. 이번 행사는 기부하는 전시로 수익금의 일부를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팝업 행사 첫 날은 두 작가님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만남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쏘럭스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이소연과 최다니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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