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물어보살’ 계속 일하게 만들어라고 다소 엉뚱한 발언을 전했다.

2019-08-16 03:22:12

사진=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MC그리의 방문에 삼촌미(美)를 뿜어냈다.


MC그리는 요즘 부쩍 힘들어하시는 아버지 김구라의 모습에 빨리 성공하고 싶다는 고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아니야"를 연발하며, “네가 계속 이것만 유지해도 돼. 아버지 계속 일하게 만들어!”라고 다소 엉뚱한 발언을 전했다.


“그게 건강한 거야!”라고 진지하게 농담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현장에서는 보살들이 손지창과 그의 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지창 부자는 잠시 한국에 머물고 있던 와중에 응원차 보살들을 방문한 것.


그들과 만난 보살들은 즉석에서 물어보살 in L.A를 기획해 다음을 기약하며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표했다.


반면, 여자친구의 지저분한 행동에 장단 맞춰 주는 것이 괴롭다는 고민남 등장에 보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한 더러운 행동들을 들은 서장훈은 그녀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계속 그러면 네 옆에 아무도 없다!”라며 “일종의 고문이라니까!”라는 폭풍 충고를 가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