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이들이 한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것과 연관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름이 상단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연수는 그 동안 수차례 토크쇼에 등장해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를 해왔다. 그런데 최근에 그녀의 배우자인 일라이도 등장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미국에서 자라 한국말이 서툴렀는데, 와이프인 지연수 덕분에 지금처럼 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일라이는 자신이 먹여서 살릴 것이라고 약속하며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자신보다 일을 더 많이 해서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 개그맨 박준형은 “먹여 살린다는 말 정말 멋있지 않냐”라고 지연수에게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뻥 같다”라고 돌직구 대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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