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났던 아이들이 낯선 거인 삼촌의 등장에 울음을 터뜨리고, 데면데면했었던 것과 달리 서장훈의 과거 예능 속 모습을 보며 “잘생겼다”고 무한 호감을 보인 남매는 첫 만남 때부터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등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먹는 것마저 복스러운 둘째는 동네 ‘핵인싸’로 지나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정도로 살가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유쾌한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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