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정재형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음악 요정이라 불리는 정재형은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와 강렬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불후의 명곡'과 편성 시간이 겹쳐 모자이크 됐던 사연은 포복절도 웃음을 만들었다.
김필의 모창을 듣다가 뒤로 넘어지기까지 하며 예능 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정재형에게 "형 정신이나 챙겨라. 왜 본 사람을 기억 못 하냐"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이를 듣고 정재형은 "지금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탄수화물과 염분을 다 끊었다. 단백질만 먹었다”면서 “앨범 촬영 직전엔 노른자 뺀 메추리알 4개와 저지방 우유 먹으면서 버텼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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