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편의점 CU에서 품질과 편리함 모두를 담은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 상품을 강화하며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편의점 CU에서 선보이는 간편식은 자체 개발한 의성마늘 소스와 돈육의 조화가 특징인 ‘의성마늘 수육삼겹’과 ‘의성마늘 순살족발’ 2종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편의점 간편식은 엄선된 재료 사용으로 품질을 높이고, 비법 육수로 삶아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담아 냈다. 원할머니 의성마늘 수육삼겹은 쫄깃한 식감을 위해 적절한 지방층의 삼겹 부위를, 원할머니 의성마늘 순살족발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돼지 사태 부위를 사용했다. 모두 원할머니 보쌈의 노하우가 들어간 전용 솥에서 제조해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맛 볼 수 있다.

원할머니 의성마늘 수육삼겹은 전국 CU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원할머니 의성마늘 순살족발은 7월 26일(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맛과 편리성, 가성비를 모두 담아 만든 원할머니 보쌈족발 간편식을 소비자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 선보여 많은 분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편의점 협업상품 선호도가 높은 MZ세대를 공략하는 전략 상품으로 미래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편의점 CU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점 간편식 2종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인기 메뉴 ‘의성마늘떡보쌈’과 ‘의성마늘족발’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의성마늘만을 사용해 만든 마늘소스와 고기의 완벽한 어우러짐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